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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건조해진 날씨, 피부 관리합시다!

우리의 소중한 피부.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에 나도, 피부도 많이 당황했을 것 같은데요. 나이가 나이인 만큼 관리에 신경을 더욱더 써야 하겠죠?ㅠ.ㅠ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갑작스레 피부가 마르면서 각질이 생기고, 그렇게 생겨난 각질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답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하면 주름살도 생기고 피부의 탄력도 떨어지면서 훅~ 갈 수가 있으니…. 적절한 피부 관리는 필수입니다! 특별한 피부 관리 노하우 네 가지를 알려드릴 테니 꼭 따라 해보세요~ 숙면하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평생 함께해야만 하는 습관 같아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자는 시간 내내 숙면을 취해야 하죠. 올바른 취침은 피부에 아주 좋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이라고 하..

[윤고래의 Manual 강의] 사진의 기술 1강 - 빛 조절하기

요즘 흔해 빠진 게 묵직한 DSLR, 이보다 더 발에 채는 게 밀러리스죠.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렌즈 교환식 카메라, 등산을 가면 아주 평범해 보이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캐논 Mark1 같이 생긴 모습만 봐도 위압감을 주는 전문가용 DSLR을 들고 사진을 찍기도 하니까요. 일단 셔터를 눌러보고 별로이면 지우거나 포토샵이나 굴려서 색감 좋은 사진 얻는 사람들이 참 많고요. 하지만 카메라를 이해하고 사진을 찍는 분들은 참 찾기 힘듭니다. 그럼 사진과 카메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자,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여기 두 개의 사진이 있는데 이 중에서 어떤 사진이 더 잘 찍은 사진일까요? 두 사진 모두 같은 조건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왼쪽 사진은 비교..

더 늦기전에 가을바람 제대로 즐기자!! 팔당 자전거길 나들이

가을을 좀 더 가까이 피부로 느끼고 싶다면!! 가을바람 타고 떠나 보는 자전거 여행 어떠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푸른 하늘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들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그곳은 바로 “팔 당” 얼마 전에 팔당역으로 자전거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가을바람 시원하고 하늘이 매우 예뻐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답니다. 팔당 자전거 코스는 중앙선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중앙선에 놀러 가기 좋은 곳이 아주 많더라고요~!!). 간단히 팔당역 주변을 소개해드릴게요. 팔당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에 있습니다. 바로 옆에 한강이 흐르고 있고 10분 거리에 팔당교와 팔당대교가 있습니다 또한 남양주역사박물관도 있는데요, 역사문화실, 체험실, 영상실..

아, 하나쯤 갖고 싶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

지우개 달린 연필, 구부러지는 빨대, 짜장면과 짬뽕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그릇 등은 우리가 흔히 쓰는 아이디어 제품이지요. 오랫동안 써 와서 그런지 원래부터 그렇게 나온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것들은 엄연히 원제품보다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이랍니다. 아이디어(Idea).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일에 대한 구상, 고안, 생각, 착상이라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 기발한 생각, 혹은 상상을 하시나요?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하신 적 있으시죠? 위에 소개한 제품들보다는 덜 알려져 있지만, 생활 속 불편했던 것을 편리하게 만들어 낸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요리를 더욱 즐겁게~ 주방용 아이디어 제품 출처: [좌] www.aimedia.co.jp..

[본격 윤디자인 탐구 웹툰] Y양의 하루 – 4편 점심 도시락편

이번 달 작가의 말: 이게 바로 남녀의 관점 차이일까요?ㅎㅎ 점심 도시락 까먹으면서 나누는 수다는 언제나 재미있어요! 여러분은 꿀 같은 점심시간 어떻게 보내시나요?

깊어가는 가을에 딱! 가을에 듣고 보면 좋을 음반&드라마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덥다! 더워!”를 연발하며 언제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지 오매불망 기다렸던 것 같은데, 벌써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못해 추운 가을이 왔네요. 아, 가을이 왔다기보다는 더 깊어가고 있군요. 계절이 바뀌는 것만 보면 어찌나 시간이 빨리 흘러가는지, 흘러가는 세월을 잡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을 제대로 타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손발이 시려올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온몸을 휘감는 요즘, 마음까지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왠지 모를 쓸쓸함이 담뿍 느껴지는 가을은 우울해야 제맛이라지만, 차갑게 식은 감성은 옳지 않아요. 깊어가는 가을에 우울하지만 따뜻한 감성을 잔뜩 느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