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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카드 혜택, 꼼꼼히 따져보자!

회사에만 앉아있기 힘든 요즘, 꽃이 만개해 당장에라도 밖에 나가고 싶네요. 여러분은 주말을 통해 나들이 많이 다니시나요? 밖에 나가면 아무래도 현금보다 카드를 많이 쓰잖아요, 어차피 쓰는 카드라면 혜택이 많은 카드를 사용하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남용은 독이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 카드 하나면 OK, 외환 2X 카드 이미지 출처: http://card.keb.co.kr/ 필자가 쓰는 카드 중 하나랍니다. 저는 지금 체크카드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조만간 신용카드 전용으로 바뀐다고 해요. 이 점은 아쉽지만, 일단 6개월만 쓰면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커핀 그루나루, 탐앤탐스가 50% 할인!!! 편의점에서는 10% 할인, 3사 통신사 10% 할인,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

눈과 손이 즐겁다! '폰트'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여러분은 서체로 디자인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서체 디자인 회사에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리서치해 재밌는 자료를 많이 찾았는데요, 저만의 숨겨둔 자료를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글씨체를 팝니다, 플레이타입 과일가게에서는 과일을 팔고 옷가게에서는 옷을 파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하지만 서체(폰트)를 파는 곳이 실재한다면? 바로 플레이타입(play: 놀다, type: 활자)이 그곳입니다. 글씨체를 판다는 개념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스토어이기에 ‘컨셉’스토어로 불리고 있는데요, 플레이타입은 타이포그래피가 스며들어 간 소수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컨셉스토어 외부 파사드, 출처: www.playtype.com 코펜하겐의 브랜딩 회사 이-타입스(E-Ty..

반드시 지킨다, 디자이너의 인터랙티브!

인터랙티브는 '상호간'이라는 뜻을 지닌 인터(Inter-)와 '활동적'이라는 뜻을 지닌 액티브(Active)의 합성어로, 상호활동적인, 곧 쌍방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터랙티브한 디자인이란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하는 텍스트 기반, 또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것으로 사용자의 직접 참여 및 리액션을 필요로 하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이너 혼자 완성해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나 관객의 참여가 요구되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왜 인터랙티브해야 하는가? 인터랙티브 디자이너 가운데는 인쇄, 영상, 시각, 폰트, 창의적인 손글씨 등을 작업하는 이들과 그에 관심을 쏟고 있는 일반인 등 새로운 접근 방식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할 때, 그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사용할 것..

매거진 <The T> 디자인 스토리② 에릭 슈피커만에서 지금 우리의 디자인 교육까지

Type&Typography Magazine Cover Design, Design by Kim Kunho 오랜만에 리뷰를 써보는 것 같습니다. 매거진 작업을 시작한 지 어느덧 3개월이 흘러, 이제는 첫 창간호를 출간한 타입&타이포그래피 전문 매거진 의 디자인 작업 리뷰를 쓰고 있네요. 작년 연말이었나요? 타이포그래피 매거진 발행이라는 뜻을 품고 저희 ‘타이포그래피 서울’ 팀은 4월 1일(월) 출간까지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창간호이기 때문에 작업 프로세스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매거진을 기다리는 독자에게 더 좋은 책을 선물해드리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작업을 이어갔던 것 같아요.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는 ‘이 모든 타이포그래피적 순간들’이라는 창간호 이슈를 가지고 타입(Type)에 관한 폭넓은 ..

이 시대 디자이너들의 사유 방식에 대한 소고(小考), <적절한 불편> 展

2014년 4월 4일(금)~4월 14일(월)까지 프로젝트 그룹 소고(Sogo) 연합전 展이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소고(Sogo)는 패션광고디자인, 출판디자인, 시각디자인, UX디자인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 온 디자이너 몇몇이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연을 맺고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랍니다. 서로의 아이디어와 작업 방식의 도출 과정을 진지하게 공유하던 중에 실질적이고도 실험적인 시도를 하기에 이른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그동안 고민해 왔던 시대적 흐름이나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적 접근을 표출해 보고자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展 포스터 과잉 편의성에서 시작한 이야기 ‘적절한 불편’이란 큰 주제는 특히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과잉 편의성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매거진 <the T>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창간호가 4월 1일, 드디어 출간했습니다! 계간 발행하는 는 우리가 결과물로만 알고 있는 유명 서체의 제작 과정, 국내외 특별한 타이포그래피 작품, 국내외 디자이너의 깊이 있는 인터뷰, 디자인 전문 칼럼, 유명 디자인학과의 교육 철학 등(inspiraTion work/interview, eYe, Project, Education)을 담고 있답니다. 그중 4개의 대표 꼭지를 통해 디자인 작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리고자 해요. TYPE ‘윤명조 700’ 4개의 대표 꼭지와 별도로 구성돼있는 TYPE이라는 카테고리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제작된 윤서체를 주제로 ‘TYPE PLAY’하며 이미지를 구성해보는 페이지입니다. 이 부분만큼은 가독성보다는 윤명조 700의 특징을 이용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