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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에 대한 역설, 홍익대학원 영상디자인과 연합전 <누벨 이마주>

2014년 6월 6일(금)~13일(금)까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 영상디자인과 11기 연합전 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모션그래픽적인 기법과 방식을 중점으로 한 복합 영상 전시인데요, 전시명인 ‘누벨 이마주’는 ‘새로운 이미지’를 뜻하는 프랑스어입니다. 혹자들은 '새로운 이미지는 없다.'라는 말을 하지요. 미디어의 홍수라고 불리는 디지털 시대에 더욱 어울리지 않는 단어 일 수 있는 이 제목은 역설적으로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움의 압박에서 벗어난 창작의 자유로움에 관한 행위 자체를 빗대어 표현한 것이랍니다. 전시에 참여한 10인의 작가들은 설치, 프로젝션 맵핑, LED, LCD, CRT 모니터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인간과 사회, 자연과 인공,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진의 보정기법 1편, ‘빈티지한 느낌의 보정법’

사진은 카메라의 프레임으로 담아낼 때 감정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매력적인 취미활동 중 하나인데요, 저의 경우 서체 디자이너가 되기 전, 광고 • 편집 디자이너로 있으면서 사진과 보정을 처음 접했답니다. 훗날, 직업을 바꾸면서 사진을 접할 기회가 적어져 취미로의 첫걸음을 내디뎠어요. 보정이 즐거워서 사진을 찍는다고 말할 정도로 보정의 재미가 컸습니다. 간혹, ‘보정한 사진은 거짓 사진’이라며 사진 보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내비치는 분도 있었지만, 개인의 취향과 느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면서 꿋꿋이 보정을 즐겨 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보자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보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요? 내가 찍고 싶어하는 이미지의 느낌을 카메라로 담지 못할 때 또는 원하는 색감을..

[본격 윤디자인 탐구 웹툰] Y양의 하루 – 8편 직장인의 월급편

이번 달 작가의 말:월급님이 로그인 하셨습니다국민카드: 퍼가요~♡외환카드: 퍼가요~♡신한카드: 퍼가요~♡국민연금: 퍼가요~♡의료보험: 퍼가요~♡교통카드: 퍼가요~♡우체국보험: 퍼가요~♡집세: 퍼가요~♡올레: 퍼가요~♡월급님이 로그아웃 하셨습니다 -퍼옴-

활자체가 아닌 ‘소통’에 대한 이야기 영화 <헬베티카>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활자 상자(type case)입니다. 빼곡히 들어찬 금속활자들 틈에서, 필요한 활자들만을 쏙쏙 뽑아내는 누군가의 노련한 손도 보입니다. 지금 이곳은 활판인쇄소 내부인가 봅니다. 손가락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새카맣게 묻은 얼룩 때문인지 자잘한 주름들이 빗금처럼 선명해 보입니다. 손은 부지런히 활자를 골라내어 다른 쪽 손에 들린 문선상자(galley box)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H, e, l, v, e, t, i, c, a. 한 개의 대문자(upper case)와 여덟 개의 소문자(lower case)를 조판하여 ‘Helvetica’라는 글자(letter)를 이룹니다. 손의 주인공은 어느 나이 든 남성입니다. 활판인쇄소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문선..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의 전기차 쉐어링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어디론가 멀리 가고 싶은데 차가 없어 망설여졌던 분들을 위해 좋은 정보 알려드릴게요. 바로 전기차 쉐어링!! 렌터카와는 개념이 많이 다르답니다! 작년 말 오래된 정든 차를 눈물로 폐차했는데요, 차가 필요할 때마다 아쉬움 속에 고민하던 중 나눠서 사용하는 전기차 대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얼른 찾아보았지요. 말로만 듣던 전기차를 써본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 어릴 적 공상과학 만화에서나 나올 이야기가 요즘엔 이렇게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카쉐어링이란? 출처: 경기도 블로그(바로 가기) 카쉐어링은 얼핏 보면 차를 빌려 쓴다는 점에서 렌터카와 다를 바 없는 것 같지만, 일(하루) 단위로 이용시간이 정해진 렌터카와는 달리 카쉐어링은 시와 분까지 원하는 시간만큼만 사용할 수 있고, ..

디자이너가 직접 사용해본 ‘아이디어 노트앱’

온종일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사는 당신!!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일상 속에서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간편하게 작업하거나 기록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사용 목적과 유용성을 넘어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들어 내는 ‘아이디어 노트앱’으로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간편하게 스케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근길에 뚝딱 만든 작업물, 그 결과는?! 그래픽 디자이너의 포스터 디자인 아침 출근길, 여느 때처럼 거리를 가로지르고 있었습니다. 꽃집도 보이고, 서점도 보이고, 이것저것 시각적인 요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때, 강렬하게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두고 시각적 경험에 비추어 프로의 세계가 어떤 건지, 프로 정신이 무엇인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합니다. 아이디어 노트앱을 실행한 뒤 갖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