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제시카 히시 공식 홈페이지 제시카 히시(Jessica Hische)는 티파니와 웨스 앤더슨의 영화 작업에도 참여할 만큼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입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이자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그녀는 재미삼아 시간이 날 때마다 만들고 싶은 글자(A~Z중 한자)를 꾸준히 작업해 올리기 시작한 데일리 드롭캡 시리즈로 유명해졌습니다. 장식적인 느낌이 강하면서도 심플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작업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랍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타입디자이너이자 그래픽디자이너인 제시카 히시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 제시카 히시(Jessica Hische)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미려한 레터링, 드롭 캡스(Drop-Caps) 여기서 잠깐! 여러분들은 드롭 캡스(Drop-Caps..
1년간의 긴 여정, 마지막이자 또 다른 시작에 관한 이야기…. 오는 1월 23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이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편에 이어 12번째 마지막 초대 작가는 한글 폰트 디자이너 이용제입니다. [좌] 초대 작가 이용제, [우] 진행자 강구룡 이용제는 홍익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한글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첫 번째 디자이너입니다. 현재는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용제는 2004년부터 한글을 연구하고 디자..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한 해의 시작 잘하고 계신가요~? 사실 벌써 몇 일이 지나버린 상황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는 것이 초큼(?) 민망하기도 하지만, 한번 더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긴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TS서포터즈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바로 신년을 맞아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디자인하는 것이었어요. 일러스트부터 재치있는 문구까지 참 다양한 작품들이 속속 도착했답니다. TS서포터즈가 수행한 새해 응원메시지 엽서미션!!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열정 가득한 TS서포터즈 첫 모임 현장 (바로가기)▶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상 공감 디자인엽서 (바로가기) 방지은 동덕여대 조은일 성신여대 [좌] 박초은 건국대, [우..
오는 17일(수)부터 29일(월)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는 가 열립니다. 이 전시는 한남대학교 디자인 그룹 타불라 라사와 국민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대학원생이 힘을 합쳐 지난 9개월간 수행한 리서치, 그래픽 작업의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이 전시의 기획은 이지원 교수가 총 감독은 그래픽 디자이너 김동환이 맡았고, 김미수, 김혜린, 박수연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옛 사진을 발견할 때나 익숙한 향수 입자가 날아들 때, 한 시절 곁에 뒀던 노랫말이 울리고 있을 때, 잊고 있던 감각이 풀풀 살아나는 애처로운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지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전시의 시작은 ‘서글픔’이라는데요, 작가에게 1993년 엑스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인식을 세상과 미래로 확장..
초등학교 시절, 포스터를 참 많이 그렸던 것 같아요. 불조심 포스터, 반공 포스터, 교통안전 포스터 등등. 포스터를 그릴 때마다 제일 신경 많이 썼던 부분이 글자였던 것 같아요. 일정한 크기의 네모 칸에 글자를 그려 넣어야 하니, 표어 문구의 글자수를 적게 하게나 최대한 그리기 쉬운 글자들을 쓰려고 머리를 이리저리 굴렸던 기억이 있네요. 어느 초등학교 아이들의 불조심 포스터 / 출처: 네이버 블로그 그렇게 한글을 그리다 보면 나는 신경 쓰면서 그리긴 했는데 무언가가 어설프거나 어색하고 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었죠. 그때는 무슨 이유에서 그랬는지 몰랐지만, 지금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글을 그릴 때 조심해야 하는 몇 가지 유의사항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