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폰트만 있으면…! 내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디자이너 Y양은 오늘도 폰트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어봅니다. 마음에 드는 폰트를 모두 구매하자니 비용이 부담스럽고 각종 포털 사이트에 암암리 돌고 있는 불법 폰트를 사용하자니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지기만 합니다. 디자이너라면 한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폰트는 이제 디자이너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MUST HAVE ITEM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폰트는 방송, CF, 영화, 게임,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그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도 하니 폰트 사용자로서는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랍니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 다양한 폰트만 가질 수 있다면…! 내 작품이..
오는 10월 9일은 한글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겠죠? 또 하나, 올해부터 한글날이 23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 되었다는 사실!! 매년 한글날이면 전국 곳곳에 이런저런 행사가 많은데요, 올해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더 많은 행사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한글날 행사하면, 디지털 한글 폰트의 선두~ 윤디자인연구소가 빠질 수 없겠지요. 윤디자인연구소는 매년 한글날 즈음에 '희망한글나무'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행사인지 알고 계신가요?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자세히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희망한글나무' 이야기 지금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올해로 5년째! '밝은체'부터 '대한민국 독도체'까지~ '희망한글나무'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0월 초에서 ..
제6회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정기회원전인 이 지금~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 주제를 아리랑으로 정한 이유가 있다고 해요. 올해로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 1주년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아리랑'은 희로애락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 고유의 민요이지요. 이런 아리랑이 세대에 거쳐 재창조되고 한국인의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민족의 얼이 담긴 소중한 자산,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에서는 캘리그래피로 민족의 희로애락을 담아 그 의미를 가슴에 깊이 남기고자 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러 살짝 가볼까요? 어깨춤이 들썩~ 아리랑 ..
너무나도 더웠던 2013년 여름을 잘 견딘 당신!!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먹고 돌아서면 또 다시 꼬르륵 소리를 내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뭐라고요? 그치만 자취생이라 재료를 많이 살 수도 없고…. 이것저것 하기엔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있다고요?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알짜배기 간단 요리 레시피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흔하디 흔한 메뉴가 아닌 윤디자인의 센스만점 타이포디자인센터 직원들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들로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추천 1. '흔하고 틀에 박힌 라면은 싫어요' >.< 탕타라탕탕 밀크탕!! 타이포디자인센터의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자취생 김모양. 평소 김모양은 라면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사랑하는 라면이라 할지라도 하루, 이틀이 ..
한 여름 밤, 귀신보다 더 무섭다는 외.국.인.고.객!! 두둥……Y양만 무서운 걸까요? ㅜㅜ (실제 윤디자인 고객센터에서는 모든 외국인 고객 분들도 환…환영합니다! 쿨럭… 오해 마시기를…!) 더위가 가신 초가을에 여러분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외국인 고객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당. ^0^
지쳐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건강 충전 프로젝트! "운동은 밥이다."를 외치며 생활 스포츠로 신 나는 한판 대결을 통해 웃음으로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 무명 배우에서 단숨에 ‘초레이 하’로 거듭난 배우 조달환은 탁구 하나로 서커스를 보는듯한 묘기와 프로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이 되었지요. 또한, 조달환은 지난 8월 KBS 예능 프로그램 에 출연해 난독증이 있다고 고백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난독증이란, 소아 혹은 성인이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하지만,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거나 철자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로서, 학습 장애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조달환은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캘리그래피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