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이지만 매서운 꽃샘추위에 방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도톰한 스웨터와 달콤한 핫초코, 다정하게 잡아주는 손의 온기 같은 폰트! 동화 같은 손글씨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스튜디오, 공캘리그라피의 싱글폰트 3종입니다. 「0calli 귤주먹」, 「0calli 수다쟁이」, 「0calli 김상희」 공캘리그라피의 싱글폰트 3종이 폰코에 출시되었습니다. 귤주먹체, 수다쟁이체, 김상희체인데요, 각각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어요. 먼저 귤주먹체는 보기만 해도 상큼하고 달콤한 폰트예요. 귤밭에서 데굴데굴 굴러나온 듯이 굴려 쓴 느낌의 손글씨 폰트로 동글동글 앙증맞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파도 같은 수다의 시간들을 형상화한 수다쟁이체! 중성과 종성의 이어진 만듦새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
윤디자인그룹이 운영하는 폰코(font.co.kr)에 새로운 손글씨 폰트가 출시되었습니다. 귀엽고 순수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이 손글씨 폰트의 이름이기도 한 「ㅇㅎ씨 글씨체」는 누구의 손글씨로 만들었을까요? 퀴즈의 정답을 맞혀주시면 ㅇㅎ씨가 직접 그려주는 니얼굴 캐리커처와 그림집 싸인본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 방법✏ 1. 아래 댓글창에 비밀댓글로 정답과 자신의 휴대폰번호를 남긴다.🔗힌트 보러 가기 2. 공개댓글로 「ㅇㅎ씨 글씨체」 폰트에 대한 느낌을 남겨 당첨 확률을 높인다.
윤디자인그룹의 폰코(font.co.kr)에 새로운 손글씨 폰트 「은혜씨 글씨체」가 출시되었습니다. 은혜씨가 누구냐고요? 바로 드라마 에서 한지민 배우의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입니다. 은혜씨가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와 그림들은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이번엔 손글씨 폰트로 더욱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고자 합니다. 은혜씨가 건네는 다정한 인사, 안녕-! 「은혜씨 글씨체」 은혜씨는 2016년부터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왔어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도 활동했고, 수많은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고 그림집을 내며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특히 그림집 에는 은혜씨의 작품과 함께 직접 쓴 메모도 담겨 있어서 진짜 은혜씨의 손글씨도 함..
폰코 윤멤버십에 이른 봄이 찾아왔습니다. 프리지아 꽃이 가득 피었거든요. 매달 새로운 폰트를 선보이는 윤멤버십 톡톡의 2월 업데이트 폰트는 노랗고 둥근 프리지아를 닮은 「MyLittleFreesia」입니다. 조금 일찍 찾아온 봄 같은 영문 폰트 「MyLittleFreesia」 꽃향기 가득한 영문 폰트 MyLittleFreesia는 꼬리 부분을 둥글게 말아 올린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마치 줄기처럼 말이죠. 글자의 인상은 꽃망울처럼 둥글둥글해 이 폰트를 보고 있자면, 마치 프리지아 꽃처럼 보인답니다. 굵고 얇은 획 대비는 세련되고, 전체적으로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의 폰트입니다. 장식적인 요소에도 가독성이 떨어지지 않아 두루두루 유용하게 쓰일 영문 폰트 MyLittleFreesia는 폰코 ‘윤멤버십 톡톡’에서..
이렇게나 더운데 잘 지내겠느냐마는 그래도 잘 지내시죠? 쉬고만 싶고, 떠나고만 싶은 날씨에 여름휴가를 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에어컨 상시 가동 중인 사무실이 가장 좋은 피서지인 것 같아요.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한 큰 그림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다들 여름휴가는 뒤로 미루고, 눈앞에 놓인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윤디자인그룹은 이렇게 지내고 있거든요. ❶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정은혜 작가의 손글씨 폰트 개발 중 최근 드라마 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정은혜 작가. 영화 도 개봉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어요. 정은혜 작가의 손글씨 폰트를 지금 윤디자인그룹이 개발 중입니다. 또박또박 정성 들여 손글씨 원도를 작성하고 있는 정은혜 작가의 모습도 영상을 통해..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은 교보문고·교보생명·대산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문화 운동입니다. 이름처럼 손글쓰기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매년 열리는 〈교보손글씨대회〉입니다. 일반/청소년/아동 이렇게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진 손글씨 공모전으로, 성인/중고등학생/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화면을 클릭하고 자판을 두드리는 것에 익숙해 질수록 깊게 생각하고 직접 소통하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디지털 소통의 부작용에 대한 해법으로 ‘손글쓰기’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캠페인 소개문 ― 손글쓰기문화확산캠페인은 문화 예술 분야 여러 전문가들의 주관 하에 진행되는데요. 이 전문가들은 손글씨문화확산위원회라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