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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꼴라쥬로 영화 쉽게 이해하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리뷰

출처: CGV 홈페이지, 네이버 영화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추울 때나 더울 때, 마땅히 할 일이 없을 때, 특히나 요즘 같이 더운 날! 여러분은 뭘 하시나요? 저는 영화를 즐겨 보는 편인데요. 지금부터 데이트 코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관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한 가지 팁을 소개할까 합니다. 더불어 제가 본 영화 의 리뷰와 숨은 이야기를 짤막하게 들려 드리겠습니다~!! 들어는 봤나? ‘무비꼴라쥬’!! 영화 좀 본다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안다는 무비꼴라쥬! 여러분은 들어 보셨나요? 저는 얼마 전 영화를 보러 가서 알게 된 프로그램인데요, 제가 간 곳은 여의도에 IFC몰에 위치한 CGV 영화관이었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현재 CGV에서만 하는 프로그램인..

벽화를 통해 희망을 심어주는 파벨라 프로젝트

출처: www.favelapainting.com 한창 월드컵의 축제 열기로 가득한 브라질. 하지만 그 화려한 이면 속에는 무분별한 개발과 이에 대한 반대 시위의 소식이 종종 들리곤 하는데요, 여전히 브라질에서는 도시 빈민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희망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Rio de Janeiro) 한 빈민가에는 늘 긴장감이 멤돕니다. 미로 같은 복잡한 도시 구조 덕분에 세계의 범죄자들이 은둔하는 곳으로 유명한 이 지역은 갱단과 범죄를 소재로 한 헐리우드 영화에 자주 등장할 정도로 악명이 높은 곳이죠. 그런데 정부도 포기한 절망의 이 땅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두 청년의 작은 예술혁명이 가져온 희망!! 파벨라 프로젝트를 소개해드..

여름휴가 미리보기, 3박 4일로 떠나는 부산 여행~!!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도 않았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요. 그래서 전 지난 연휴에 부산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3박 4일의 짧지 않은 일정임에도, 가지 못한 곳이 너무 많네요. 오늘은 여름휴가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여행지를 추천해드립니다. 3박 4일 부산으로의 여행 같이 떠나보아요~!! 여행 1일차, 탁트인 해운대 바다를 만나자!! 여행 1일차 일정해운대 -> 동백섬 -> 누리마루 -> 해운대 모래축제 새로 이전한 해운대역에 드디어 도착했어요! 기차역은 깔끔해졌지만, 해운대와 너무 멀어서 불편해졌네요. ㅠ_ㅠ 부랴부랴 숙소가 있는 해운대로 고고~!! 캬~ 바다가 너무 시원해요!! 해운대역과 해운대, 출처: 부산시 문화관광 사이트 몇 년 전, 지금은 유부녀가 된 친구와 함께 부산에 왔었는데요, 다..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2호, ‘Let’s Talk’ 출간!!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제2호가 7월 1일 출간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매거진 의 두 번째 이슈는 ‘Let’s Talk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인터뷰, 지난 5월 열린 타이포 베를린 2014의 현장 리포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크리스 로, 김두섭, 김현석 교수의 강의와 문답 등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디자인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김기조의 에 전시된 작품과 +82에서 제작한 '머리정체2 '의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매거진 제2호, 윤톡톡 블로그를 통해 살펴볼까요~? 여름호 표지 ,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김기조의 작품을 통해 독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다 김기조의 이번 제2호의..

캘리그래피그룹 모노씨 특별기획전, <당신의 어떤 하루>

2014년 6월 27일(금)~7월 1일(화)까지 캘리그래피그룹 모노씨 특별기획전 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모노씨는 캘리그래피 디자인 전문회사 모노디에서 캘리그래피를 통해 소통, 발전하고자 모인 신진작가 그룹이랍니다.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연 2회 전시를 열어 신진작가들의 창의성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더불어 캘리그래피를 알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모노씨의 특별기획전 또한 우리가 보내는 평범한 일상 혹은 특별한 하루에 대해 작가의 다양한 관점 만들어낸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쉴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의 하루를 조금은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인 것이지요.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캘리그래피의 주재료인 종이와 먹으로 표현하는 평면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나무..

김기조•노은유•강구룡 미팅 현장, 더티&강쇼 2014 여름 심포지엄 미리 보기

지난 6월 10일(화)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 룸에 세 명의 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한글 레터링을 현대적으로 사용하는 타이포그래퍼 김기조와 학문적인 것과 디자인적인 것을 아우르는 글꼴 디자이너 노은유, 글자의 주변 이야기를 찾아 글을 써 내려가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까지. 이들은 오는 7월 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의 강연자들인데요, 조금 더 흥미롭고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의 강연회를 만들고자 입을 모아 오랜 시간 대화의 대화를 거듭했답니다.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뻔한 얘기, 틀에 박힌 구성은 지양하자는 게 목표였고, ‘글자’를 주제로 한 각자의 생각과 서로에게 궁금했던 것, 또한 함께 생각해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