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씨, 내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으니 자료 좀 준비하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거나 보고서를 작성할 때 여러분이 주로 사용하는 툴은 무엇인가요? 아마 많은 분이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고 계실 듯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파워포인트보다 더욱 각광받고 있는 것이 프레지(Prezi)가 아닐까 해요. 프레지는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하여 생각하는 바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도구인데요. 기존에는 테마나 한글 서체 사용 등에 제약이 있어 어려움이 따랐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5종의 한글 서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서체들도 포함돼 있는데요, 그렇다면 프레지가 선택한 폰트는 무엇일까요? 프레지가 선택한 폰트, 서울한강체와 서울남산체 ..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 등에 멋진 이미지를 사용하고 싶을 때! 그 밖에 저작권 때문에 이미지 사용하기가 망설여 지시는 분들! 그런 분들께 로그인 없이 사용이 가능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와 저작권 걱정 없는 라이선스 확인 설명서를 처방해 드립니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 10선 1. www.morguefile.com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모그파일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하거나 Free photos를 클릭해봅니다. 이미지를 선택한 후 'Read the license summary'를 클릭하면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저작권표시가 있습니다! 와우! ▶링크: http://www.morguefile.com/ 출처: www.morguefile.com 2. pi..
"행님, 여름 휴가 가셔야죠! 행님 얼굴 좀 보십쇼~ 흘러내리겠어요. 잠깐 주말에 가서 쉬었다 오십시다!" 이 한마디에 올해도 작년에 이어 청평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청평과의 질긴 인연, 작년까지인 줄 알았는데 올해도 계속이군요. 청평을 가는 이유는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수상레저를 조금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에요. 게다가 요즘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거나 펜션과 연결된 곳에 예약하면 반값에 즐길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는 기분 제대로 낼 겸, 기차의 낭만은 없어졌지만,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아, 정말 왜 없애버렸을까요? 추억의 경춘선을요. 여튼 출발합니다! :) 기차 분위기도 좀 내 보려고요. 뭐가 필요할까요? 맞습니다. 맥주가 빠..
무언가를 처음 볼 때 이미지를 결정하는 시간은 단 5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첫인상’은 참 중요한데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을 만나게 될 때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책의 표지입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마케팅 시장에서 소비자가 각인할 수 있는 책을 디자인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북디자이너 김다희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지난 7월 18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 열린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6회 김다희의 책의 뒤편 소개 글 (바로 가기)▶ 북디자이너 김다희 인터뷰 (바로 가기) [좌] 북디자이너 김다희, [우] 진행자 강구룡 책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1. 읽다책의 가장..
“병호야~ 영화를 보러 왔는데, 윤디자인연구소 영상이 나왔어!” 영화를 보고 나서 지인들이 윤디자인연구소 영상을 봤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왠지 모르게 뿌듯해집니다. 아마 학교 다니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광고를 만나면 기분이 좋으실 거에요. ‘윤고딕, 윤명조’ 등 폰트로 유명한 윤디자인연구소. 하지만 폰트를 만드는 일 외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셨지요?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이전에 윤톡톡 블로그에서 ‘영화관, 수작 걸다?’ (바로 가기) 라는 포스트를 통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상으로 전하는 윤디자인연구소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란? 연간 약 5천만 명 정도의 인원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드디어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휴가를 기다리고 계실텐데요. 이번 여름, 여러분은 어디로 떠나실 예정인가요~? 혹시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윤톡톡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둘러보고 이벤트도 참여해 선물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