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와 영감

'탐구와 영감' 검색결과 (318건)

응답하라 1994 속 ‘시대를 앞서간 서체들’

여러분도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저 또한 보통 남자들처럼 로맨스보다는 추리, 수사물이나 SF를 좋아하는 1人입니다만, 주변의 열화 같은 ‘응사앓이’ 덕분에 를 접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제 직업이 서체 디자이너다 보니 드라마에서 서체가 나오는 장면만 눈에 띄는 게 아니겠어요? 고증(?)이 잘 된 드라마 같았지만 그 시절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서체들이 등장하는 게 종종 보이더군요. 옥에 티를 찾는 희열(?)이라고나 할까요? 나중엔 드라마 내용보다 서체에 더 집중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드라마도 보고 서체의 역사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지요. 이미지 출처: tvN 응답하라 1994 홈페이지(바로 가기) 1. 2002 서체 이미지 출처: tvN 응답하라 1994 홈페이지(바로 가기) 삼천포..

[세미나] 더티&강쇼: 제1회 김기조의 몽상다반사

윤디자인연구소가 발행하는 타이포그래피&디자인 전문 웹진 타이포그래피 서울과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의 만남! 2014년 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1년간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정기 세미나 가 매월 열립니다. ‘The T(더 티)’는 타이포그래피 서울의 오프라인 사업 브랜드이고 ‘강쇼’는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했던 디자인 토크쇼 이름인데요, 이 둘이 의기투합해 를 기획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매월 강구룡이 진행하고 편집자, 디자이너, 미디어아티스트, 교육자 등 예술/디자인 분야의 인물 1명~2명을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는 작가의 작품만을 보고 듣는 일방적인 강연과 달리, 초청 작가와 진행자, 그리고 관객이 만나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대화의 공간이에요. 매회 관객 수를 45명으로 제한하여..

웹 홍수 속, 트렌드 읽어내는 디자이너 되기

"디지털 격차가 존재하는 이 세계에서 인터넷 접속을 넘어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의 말입니다. 지금 현시대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웹시대'라고 말할 수 있을 거에요. 사람들은 더 멋지고 편리한 웹사이트에 열광하고 있죠. 웹의 홍수 속에서 신속하게 트렌드를 읽어내는 7가지 방법, 지금 공개합니다. 1. 호기심 쏟아내기 이미지: 김영경 개인 작업 좋다, 나쁘다를 생각하지 말고 일단 팡팡 터지는 아이디어들을 쏟아내 보세요. 막막하다면 디자인하고자 하는 특징에 맞게 기획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균형을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실제로 작업을 하다 보면 한쪽에 ..

이것도 폰트라고요? 어메이징한 ‘딩뱃폰트’의 세계!

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멋진 패턴들! 연말이나 신년, 명절로 선물 주고받을 일이 많은 요즘, 이런 패턴으로 포장한 선물을 받는다면 한없이 기쁘겠죠? 그런데 이 패턴에는 비밀이 하나 숨어있답니다. 이미지가 모두 폰트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에요! 특별하고도 편리한 이미지 폰트, 딩뱃! 이미지 출처: Laura Worthington 공식 홈페이지 http://lauraworthingtontype.com 이건 미국에서 활동하는 typeface and lettering 디자이너 Laura Worthington이 만든 'Winter Wallflowers'라는 딩뱃폰트입니다. 이쯤에서 딩뱃폰트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안그라픽스의 을 보면 딩뱃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딩뱃(Dingbat..

카메라 들고 이야기를 따라 걷다, 일우 사진전 <이바구길>

‘인간의 삶이 이야기 자체인 그곳, ‘이바구길’을 카메라로 담다.’ 오는 1월 20일(월)~1월 29일(수)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가 김홍희의 제자들로 구성한 사진 찍는 집단 일우의 사진전. 2013년 봄, 사진사관학교 일우에서 이바구길을 누비며 발로, 눈으로, 가슴으로 찾아낸 이야기들을 사진 속에 담았는데요, 풀어낸 이야기들이 각양각색인 만큼 사진 찍은 이들의 무한한 애정과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진답니다. 2012년, 부산 동구 망양로 변에 조성된 '이바구길'은 부산의 근·현대사와 부산의 내로라하는 명소들을 그대로 품고 있는 산복도로에 있어요. '이바구‘는 이야기의 경상도 사투리인데요, 이름처럼 길 자체가 이야깃거리가 풍성한 박물관이자 전시관입니다. 이바구길은 부..

겨울을 그립니다, 4인 4색 일러스트

요즘 날씨 정말 춥죠.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지만….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몸도 마음도 꽁꽁 얼 지경이에요. 이럴 때 더운 나라로 떠나는 여행객들 정말 부러워요.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죠! 여름엔 이열치열, 겨울엔 이냉치냉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추위와 싸우고 있는 이 땅의 직장인들을 위해 겨울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를 선별해 보았어요. 즐길 준비 되셨나요? 겨울 속 농부들의 삶을 그리다, 피터르 브뤼헐 피터르 브뤼헐, 눈 속의 사냥꾼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바로 가기) 위의 그림은 네덜란드의 화가 피터르 브뤼헐이 제작했던 계절과 달(月)을 주제로 한 연작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북유럽 풍경화 전통의 기초가 된 작품이에요. 그림만 봐도 겨울의 추위가 느껴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