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서울

'타이포그래피 서울' 검색결과 (237건)

[세미나] 더티&강쇼: 제11회 신기헌 ‘New Spectrum, New Platform, 그리고 New Media’

디자이너로 사는 그들의 이야기. 오는 12월 19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조경규 편에 이어 11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뉴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입니다. [좌] 초대 작가 신기헌 [우] 진행자 강구룡 신기헌은 ‘이마트 세일 네비게이션’, ‘하나은행의 플래그십 스토어’ 등의 작업을 통해 기업 브랜드에 새로운 기술과 미디어를 접목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프리랜서 디자이너예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경계가 무너지는 탈영역의 상황에서 그는 새로운 도구에..

당신이 몰랐던 타이포그래피 23가지 이야기, <The Typography> 출간

요즘 제 주위에는 타이포그래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서체회사에 다니는 탓(?)인지 종종 이와 관련해서 묻기도 하고요. 아마도 타이포그래피가 문화, 예술, 사회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관심으로, 윤디자인연구소는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현업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행본 를 출간하였어요. 특히 윤디자인은 우리나라의 타입, 타이포그래피와 역사를 같이 하기 때문에 작업에 참여한 입장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따끈따끈한 신간, 를 만나보실까요? 단행본 는?! 12월 5일, 출간되는 따끈따끈한 신간 는 현업 디자이너들의 23가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신문과 잡지, 방송, 모바일 등 미디어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

‘K_이슬’체, 단아한 매력을 머금다

‘K_이슬’의 디자이너인 ‘코킨(Kokin)’씨를 처음 본 게 작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한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셔서 ‘어려우실텐데….’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코킨씨는 일본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저의 걱정은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K_이슬’ 서체를 보는 순간 기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자’는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 할까요~? 한자 문화권인만큼 한자의 크기감과 조형감은 물론 개성있는 특징마저도 잘 녹아내 보는 순간 ‘아 예쁘다.’ 감탄을 했습니다. 오늘은 ‘K_이슬’체의 단아한 매력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게요. ▶독특한 제목용 서체, 일본 디자이너 코킨(Kokin)의 'K_이슬' 출시 (바로가기)▶일본 타입디자이너 ‘코킨’ 인터뷰 (바로가기) 한..

[세미나 후기] 제10회 더티&강쇼, 조경규의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세가지 비결’

물 위를 유유히 헤엄치는 백조는 우아해 보이지만,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물 속에서 물갈퀴를 쉼 없이 움직인다고 하죠. ‘프리랜서’도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사실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지난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는 디자이너이자 웹툰작가인 조경규 작가를 통해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위한 세가지 비결’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의 현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 [세미나] 더티&강쇼: 제10회 조경규의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소개 글 (바로 가기) ▶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조경규 작가, [우] 진행자 강구룡 목표를 작게 잡기 프리랜서 작가로써의 길을 걷겠다고 했던 초반, 조경규 작가는 웹디자인을 가장..

빈칸 그리고 채워질 칸, 홍익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작품전 <하다>

2014년 11월 20일(목)~11월 28일(금)까지 홍익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작품전 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흔히 '~하다'로 사용하는 ‘하다’는, 독립적인 형태가 아닌, 명사, 부사, 어근 등과 결합해 작용하는 동사이지요. 즉, 합하다, 통하다, 말하다, 행하다, 변하다 등 ‘하다’라는 언어는 무수히 많은 사유와 관계를 받치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이 전시에서의 ‘하다’는 결합하지 않은 미완성의 언어로 아직 채워지지 않은 생각의 덩어리를 담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 생각의 덩어리는 전시에 참여하는 5인이 각각 말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를 시각언어를 통해 ‘하다’의 빈칸을 완성하는 과정, 그 실험을 展에 담아 보여주고자 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작가 우은경은 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들었어..

[세미나] 더티&강쇼: 제10회 조경규 ‘디자인도 하고 만화도 그리고’

거리를 두지 않는 디자인 토크쇼. 오는 11월 20일(목)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가 열립니다. 그동안 그래픽 디자이너 김기조, 이지원, 윤여경, 땡스북스 이기섭 대표, 그래픽 디자이너 신덕호, 북 디자이너 이기준, 김다희,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열, 문장현, 이재민 편에 이어 10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만화가 겸 그래픽 디자이너 조경규랍니다. [좌] 초대 작가 조경규 [우] 진행자 강구룡 조경규는 뉴욕 프랫인스티튜트(Pratt Institute)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만화가의 삶을 오가며 살고 있어요. ‘블루닌자’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유쾌, 상쾌, 통쾌한 그래픽 작업들, 세상에 이렇게 음식을 리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