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키우는 평생 은행 IBK 기업은행! IBK 기업은행이 새롭게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 매체를 통해 느끼고 계실 것 같아요~ 과거, 송해 선생님이 나왔던 CF에 이어 새로운 희망 로봇 캐릭터인 기은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 새로운 전용서체를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IBK 기업은행 전용서체 IBK 아이드림(iDream), IBK 아이위시(iWish) 중 제목용 서체인 IBK 아이드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새롭게 변화하는 IBK 기업은행! IBK 아이드림체의 디자인 콘셉트 반듯한 이미지로 신뢰감을 주는 IBK 아이드림 IBK 기업은행의 전용서체 IBK 아이드림은 제목용으로 라이트(Light), 미디움(Medium), 볼드(Bold) 3종으로 구성됩니다. (스크립트체인 IBK 아이위시는 다..
그룹와이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Reddot design concept award)에서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에 선정됐습니다. ‘두더지 터널 꽃병(Mole Tunnel: Vase)’이라는 이름의 해당 작품은 과학적 원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그룹와이의 ‘apo 사업부’ 소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종우(라이언 최, Ryan Choi) 팀장의 작품인데요, 그는 그동안 iF, IDEA, RED DOT 등 20여 회에 걸쳐 국제 어워드에서 대상을 비롯한 본상 수상을 한 바 있답니다. 레드닷 어워드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선정된 작품, 두더지 터널 꽃병(Mole Tunnel: Vase) 작품 소개 ‘두더..
종합 디자인 회사로 새롭게 시작한 그룹와이에서 ‘국립한글박물관 후원회’의 회원카드 제작을 맡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 방문해본 적 있으세요? 한글이 걸어온 길을 알리면서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하는 공간이랍니다. 처음에 작은 카드에 ‘국립한글박물관 후원회’의 콘셉트를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수많은 레퍼런스 회의와 콘셉트 조사를 통해 2개의 카드를 완성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국립한글박물관의 그래픽 동기 (출처: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회원카드 A 안 깔끔하고 안정적인 A 안 첫 번째! A 안은 국립한글박물관의 ‘그래픽 동기’를 사용하여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래픽 동기는 각종 응용 매체에 적용, 박물관의..
그룹와이는 8월 18일(화) 붓글씨에서 느껴지는 한국의 힘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재해석한 서체 곧은붓·어진붓 2종을 출시했습니다. 곧은붓·어진붓은 사진식자 시대의 해서체와 예서체 원도를 디지털화하는데 의미를 두고 제작한 서체랍니다. 원도는 소하 이천섭이 6년여에 걸쳐 작업한 세필 해서체와 예서체인데요, 한글과 한자 원도를 디지털화하는 과정에서 해서체와 예서체의 형태적 특징 및 붓글씨의 느낌을 살리면서 좀 더 명확한 판독성과 가독성을 위해 굵기, 공간 등의 정리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이 서체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한글의 주체성을 되살리고자 하는 의미가 있답니다. 또한, 윤멤버십 회원에게는 출시 일부터 오는 10월 9일(금)까지 곧은붓·어진붓 패밀리를 1만원(VAT 별도, 정가 99,000원)에 판매하는..
이 8월 15일, 드디어 정식 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룹와이가 지난 2011년부터 공을 들여 데일리 업데이트로 운영해왔던 웹진 의 기사 중, 27인 디자이너의 도전과 설렘이라는 시작, 좌절과 실패라는 시행착오, 그에 따른 각자의 노하우,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과정 등을 담은 인터뷰&작품집입니다. 세부 목차는 지난번에 소개해드렸고요, 오늘은 이 책의 뒷면에 실린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일부와 발행인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 ▶ 세부 목차 보기 ▶ 책 구매하기 오늘을 살아가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죽어도 끝까지 하세요. 〈시네마 천국>에서 알프레도가 토토에게 그러잖아요. 무슨 일을 해도 네가 좋아서 해라. 회사 처음 차릴 때도 괜히 잘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일 못 하게 되면 ..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는 오는 8월 15일 단행본 을 출간합니다. 이 책은 그룹와이가 지난 2011년부터 공을 들여 데일리 업데이트로 운영해왔던 웹진 의 기사 중, 도전과 설렘이라는 시작, 좌절과 실패라는 시행착오, 그에 따른 각자의 노하우, 지금에 이를 수 있었던 과정 등을 담은 인터뷰&작품집이지요. 이 책의 주인공은 윤호섭, 이나미, 이기섭, 이재민, 프로파간다 등 경력 디자이너부터 플랏, 워크스, 김가든, 맛테리얼 등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스튜디오까지 폭넓은 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와 인하우스 디자이너, 해외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등 오늘을 살아가는 디자이너들에게 무턱대고 희망을 주려는 이야기가 아닌, 현실을 똑바로 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