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체

'한글서체' 검색결과 (11건)

윤디자인 '윤800', 지식재산처 '아름다운 한글 디자인' 수상! 서체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 제시

폰트 디자인 전문기업 윤디자인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디자인의 혁신적인 폰트 '윤800'이 지식재산처(구 특허청)가 주관한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및 아름다운 한글 글자체 디자인 선정대회'에서 영예의 지식재산처상인 '아름다운 한글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글 글자체 디자인 부문 첫 수상, '윤800'이 인정받은 특별한 가치 특히 이번 수상은 올해 대회에 처음 신설된 '한글 글자체 디자인 부문'의 첫 수상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평가하는 첫 공식 대회에서 '윤800'이 선정됨으로써, 윤디자인은 한글 서체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6일(목) 서울 중구 디자인하우스에..

윤디자인 × 마초의사춘기, 자연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전용 서체 공동 개발

폰트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문 기업 윤디자인(대표 윤영호, 조성민)이 조경과 공간 설계 분야에서 '바이오필리아 디자인 철학'을 실천하는 🔗마초의사춘기(대표 김광수)와 손잡고, 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및 한글 디자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마초의사춘기가 지향하는 '자연 기반의 경험 디자인' 철학을 글자로 시각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윤디자인은 30여 년간 축적해온 서체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감성과 톤앤매너를 글자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브랜드 철학을 글자로 구현하다 윤디자인은 서체를 단순한 타이포그래피 요소가 아닌 브랜드 언어의 핵심 구성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마초의사춘기의 철학과 공간적 감성을 글자의 형태, 구조, 그리고 리듬감으로 생생하게 표현..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한글폰트 「뀨삐뜨」 출시 & 윤콜렉션 Bold 업데이트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한 건 세찬 바람이 아닌 따스한 햇볕이었듯이, 철옹성 같은 마음을 무장해제할 수 있는 건 강력한 힘이 아닌 그저 말랑말랑한 사랑스러움입니다. 바로 이 글자처럼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덩어리 「뀨삐뜨」 통통해서 더 귀여운 아기천사의 살집을 말랑말랑한 볼륨감과 부드러운 곡선감으로 표현한 뀨삐뜨체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한글폰트라고 자부합니다. 큐피드의 화살을 심장에 맞은 것처럼 보면 볼수록 또 쓰면 쓸수록 하트뿅뿅 애정이 샘솟거든요. 크기와 두께 차이로 형성된 귀여운 볼륨감, 자소 사이의 자연스러운 공간감, 획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곡선감까지! 글자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크게 보면 더 귀엽습니다.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덩어리 뀨삐뜨체는 출시 후 3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터질 듯한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폰트 「초월」 출시 & 윤멤버십 업데이트

강하다는 것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힘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단한 근육만큼 굳건한 정신력,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처럼 보이지 않아도 분명 존재하는 힘이죠. 신체와 정신을 모두 단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하고 고된 노력과 숱한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마치 하나의 서체를 만들어가는 과정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을 모두 단련한 끝에 완성한 서체에 ‘초월’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에너지-퍼포먼스-진화의 서체, 「초월」 초월체는 터질 듯한 에너지를 꾹꾹 눌러 담아 견고히 빚어진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서체입니다. 촘촘하게 짜인 구조와 형태, 능숙한 기술로 완성한 초월체는 한계를 뛰어넘은 뛰어남으로 시선을 장악합니다...

한국어의 아름다움이 널리 퍼지기를! 윤디자인그룹, 세종학당재단의 한글서체 「세종학당체」 개발

지난 3월, 윤디자인그룹은 세종학당재단 그리고 한컴그룹과 함께 한글 서체를 개발하여 한국어 보급에 나서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 힘써온 세종학당재단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학당체」를 만들기로 한 것인데요, 더 나아가 이렇게 개발한 서체를 한컴오피스에 탑재하여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그리고 드디어 「세종학당체」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 [윤디자인그룹&세종학당재단&한컴그룹 업무협약 소식] 자세히 보러 가기 한글로 쓰며 한국어로 쓰이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세종학당체」 「세종학당체」는 총 2종으로 ‘세종학당 제목체’와 ‘세종학당 본문체’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난 10년 동안 세계에 한글을 널리 알려온 세종학당체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죠. ..

윤디자인그룹, 세종학당재단·한컴그룹과 함께 세종학당체 개발 및 한국어 보급에 나섭니다!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사진 왼쪽)과 한컴그룹 변성준 부회장(사진 가운데),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윤디자인그룹(편석훈 대표이사)이 세종학당재단(이해영 이사장), 한컴그룹(김상철 회장)과 함께 힘을 모았어요. ‘세종학당체’를 개발하여 한국어 보급에 나선 것이죠. 지난 3월 23일, 세 기관은 세종학당재단 대회의실에서 모여 ‘세종학당체 개발 및 국내외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학당 서체 2종 공동 개발, 서체의 국내외 사용 확산을 위한 홍보, 서체의 한컴오피스 탑재 및 활용 등이죠. 윤디자인그룹은 한글타이포브랜딩 전문기업인만큼 세종학당을 상징할 수 있는 서체 개발을 책임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동 개발된 세종학당체는 세종학당재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