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체

'한글서체' 검색결과 (9건)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한글폰트 「뀨삐뜨」 출시 & 윤콜렉션 Bold 업데이트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한 건 세찬 바람이 아닌 따스한 햇볕이었듯이, 철옹성 같은 마음을 무장해제할 수 있는 건 강력한 힘이 아닌 그저 말랑말랑한 사랑스러움입니다. 바로 이 글자처럼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덩어리 「뀨삐뜨」 통통해서 더 귀여운 아기천사의 살집을 말랑말랑한 볼륨감과 부드러운 곡선감으로 표현한 뀨삐뜨체는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한글폰트라고 자부합니다. 큐피드의 화살을 심장에 맞은 것처럼 보면 볼수록 또 쓰면 쓸수록 하트뿅뿅 애정이 샘솟거든요. 크기와 두께 차이로 형성된 귀여운 볼륨감, 자소 사이의 자연스러운 공간감, 획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곡선감까지! 글자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크게 보면 더 귀엽습니다. 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덩어리 뀨삐뜨체는 출시 후 30일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터질 듯한 에너지와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폰트 「초월」 출시 & 윤멤버십 업데이트

강하다는 것은 단지 겉으로 보이는 힘에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단한 근육만큼 굳건한 정신력,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처럼 보이지 않아도 분명 존재하는 힘이죠. 신체와 정신을 모두 단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하고 고된 노력과 숱한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마치 하나의 서체를 만들어가는 과정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힘과 보이지 않는 힘을 모두 단련한 끝에 완성한 서체에 ‘초월’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에너지-퍼포먼스-진화의 서체, 「초월」 초월체는 터질 듯한 에너지를 꾹꾹 눌러 담아 견고히 빚어진 자신감으로 압도하는 서체입니다. 촘촘하게 짜인 구조와 형태, 능숙한 기술로 완성한 초월체는 한계를 뛰어넘은 뛰어남으로 시선을 장악합니다...

한국어의 아름다움이 널리 퍼지기를! 윤디자인그룹, 세종학당재단의 한글서체 「세종학당체」 개발

지난 3월, 윤디자인그룹은 세종학당재단 그리고 한컴그룹과 함께 한글 서체를 개발하여 한국어 보급에 나서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에 힘써온 세종학당재단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학당체」를 만들기로 한 것인데요, 더 나아가 이렇게 개발한 서체를 한컴오피스에 탑재하여 국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그리고 드디어 「세종학당체」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 [윤디자인그룹&세종학당재단&한컴그룹 업무협약 소식] 자세히 보러 가기 한글로 쓰며 한국어로 쓰이며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세종학당체」 「세종학당체」는 총 2종으로 ‘세종학당 제목체’와 ‘세종학당 본문체’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난 10년 동안 세계에 한글을 널리 알려온 세종학당체의 마음을 담아 디자인했죠. ..

윤디자인그룹, 세종학당재단·한컴그룹과 함께 세종학당체 개발 및 한국어 보급에 나섭니다!

세종학당재단 이해영 이사장(사진 왼쪽)과 한컴그룹 변성준 부회장(사진 가운데),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윤디자인그룹(편석훈 대표이사)이 세종학당재단(이해영 이사장), 한컴그룹(김상철 회장)과 함께 힘을 모았어요. ‘세종학당체’를 개발하여 한국어 보급에 나선 것이죠. 지난 3월 23일, 세 기관은 세종학당재단 대회의실에서 모여 ‘세종학당체 개발 및 국내외 한국어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학당 서체 2종 공동 개발, 서체의 국내외 사용 확산을 위한 홍보, 서체의 한컴오피스 탑재 및 활용 등이죠. 윤디자인그룹은 한글타이포브랜딩 전문기업인만큼 세종학당을 상징할 수 있는 서체 개발을 책임집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동 개발된 세종학당체는 세종학당재단 창..

윤디자인그룹, 한글날 맞아 ‘YTN 사이언스’ 채널 〈다큐 프라임〉 출연!

YTN 사이언스 〈다큐 프라임 ― 한글, 과학으로 맹가노니〉 방송 보기 ➲ science.YTN.co.kr ― 이 포스트의 모든 이미지는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 과학 전문 채널 ‘YTN 사이언스’의 프로그램 〈다큐 프라임〉에 윤디자인그룹(회장 편석훈)이 출연했습니다. 제575돌 한글날(2021년 10월 9일)을 기념한 방송 〈다큐 프라임 ― 한글, 과학으로 맹가노니〉 편에 ‘한글 폰트 개발 전문 업체’로 소개된 것이죠. 10월 7일 방영된 이 프로그램은 한글 폰트에 대한 편석훈 회장의 철학, 현재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가 진행 중인 ‘훈민정음 폰트’(가제) 개발 프로젝트 이야기,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한글 폰트 활용을 연구하는 엉뚱상상(윤디자인그룹의 타이포브랜딩 ..

폰트로 세상이 ‘빙그레’ 하기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한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오랜 시간, 우리를 달달함으로 채워온 빙그레. 이제는 맛을 넘어 폰트로 세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대체 식품 기업 빙그레는 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빙그레는 이름부터 순 한글인 만큼 한글을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는 것에 관심을 두고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제품의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한글 폰트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첫 번째 「빙그레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