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 X 마초의사춘기, 자연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전용 서체 공동 개발

 

폰트 디자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문 기업 윤디자인(대표 윤영호, 조성민)이 조경과 공간 설계 분야에서 '바이오필리아 디자인 철학'을 실천하는 🔗마초의사춘기(대표 김광수)와 손잡고, 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및 한글 디자인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마초의사춘기가 지향하는 '자연 기반의 경험 디자인' 철학을 글자로 시각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윤디자인은 30여 년간 축적해온 서체 디자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감성과 톤앤매너를 글자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브랜드 철학을 글자로 구현하다

 

윤디자인은 서체를 단순한 타이포그래피 요소가 아닌 브랜드 언어의 핵심 구성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마초의사춘기의 철학과 공간적 감성을 글자의 형태, 구조, 그리고 리듬감으로 생생하게 표현함으로써, 브랜드의 일관성과 차별성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개발된 서체는 온라인 콘텐츠뿐 아니라 전시, 공간 사인, 안내물 등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이너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어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영감의 원천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마초의사춘기를 경험하는 모든 고객 접점에서 일관된 시각 언어가 구축될 전망입니다.

 

 

 

글자에 담긴 감성과 확장되는 브랜드 경험

 

윤디자인 조성민 대표는 "브랜드는 언어와 시각의 결합으로 완성됩니다. 이번 협업은 글자라는 매개를 통해 마초의사춘기가 추구하는 자연의 가치와 감성을 구체화한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디자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들과 협업하여, 폰트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의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폰트의 미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윤디자인은 30여 년간의 폰트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디자인·브랜딩·기술을 융합한 종합 타이포그래피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이야기를 글자에 담아내며, 타이포그래피가 브랜드 경험의 중심이 되는 미래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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