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번째로 나눈 타입은 신비한 주문과 마법의 힘을 담은 고서적, 바로 ‘그리모어(Grimoire)’입니다. 송우빈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한 폰트 「그리모어」는 그 이름처럼 강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날카로운 부리 장식은 마치 마법사의 펜촉이 획을 긋는 듯한 인상을 주고, 꽉 찬 네모틀 구조는 폰트 자체의 웅장함을 더합니다. 이번 타입나누기에서는 이 특별한 폰트를 만든 송우빈 디자이너와 함께, 「그리모어」에 얽힌 이야기를 깊이 파헤쳐보려 합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서체를 아끼는 폰트 사용자들의 질문을 직접 반영하여, 디자이너의 창작 의도부터 숨겨진 제작 비화까지, 그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그리모어」가 가진 화려한 주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손글씨 폰트 44종이윤콜렉션 Bold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고객님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는가격 변동 없이! 더 많은 선택지와 가치 있는 혜택을 담았습니다. 섬세한 필체의 흐름과 생동감 있는 디테일이 담긴 손글씨 폰트들은디자인에 자연스러운 멋과 개성을 더해줍니다. 당신의 작업에 감각적인 숨결을 불어넣을 44종의 폰트,지금 바로 윤콜렉션 Bold에서 만나보세요! 윤콜렉션 Bold 보러가기 (개인용) 윤콜렉션 Bold 보러가기 (기업용) 📌 새로 업데이트된 폰트 44종은 출시 당시 무료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종료되었습니다. 윤콜렉션 Bold 구매 고객님들은 바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 폰트 리스트 보기✨
연재 콘텐츠 [TYPE÷](타입나누기)는 윤디자인 TDC(Type Design Center)가 제작하여 새로 출시한 서체, 즉 타입(type)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입니다. 서체를 만든 담당 디자이너의 영감과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동료 디자이너들의 관점은 또 어떨지. 하나의 서체를 주제로 그 서체와 어울리는 공간에서 타입 디자이너들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기록하여 들려드립니다. 열네 번째로 나눈 타입은 김미래 디자이너가 제작한 「말랑슬라임」(🔗자세히 보러 가기)입니다. 동글동글 손글씨 느낌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의 「말랑슬라임」에 관해 세 명의 타입 디자이너가 폰트뒤풀이를 해보았습니다. 글. 이정은사진. 김지연, 이정은 말랑슬라임÷(김미래+이정은+김지연) @카페 ..
연재 콘텐츠 [TYPE÷](타입나누기)는 윤디자인 TDC(Type Design Center)가 제작하여 새로 출시한 서체, 즉 타입(type)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입니다. 서체를 만든 담당 디자이너의 영감과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동료 디자이너들의 관점은 또 어떨지. 하나의 서체를 주제로 그 서체와 어울리는 공간에서 타입 디자이너들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기록하여 들려드립니다. 열세 번째로 나눈 타입은 송우빈 디자이너가 제작한 「목린」(🔗폰코에서 자세히 보러 가기)입니다. 한 폭의 동양화 같은 고전적 인상을 가진 「목린」에 관해 네 명의 타입 디자이너가 신나게 뒷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글. 이정은사진. 이예형, 김미래 목린÷(송우빈+이정은+이예형+김미래) @카..
윤디자인그룹이 운영하는 디자인 콘텐츠 플랫폼 ‘폰코(font.co.kr)’가 달라졌습니다. 변화와 진화 사이, 폰코는 더 자유롭고 또 편리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넉넉하게 다양한 혜택을 가득 채워 고객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폰코,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금 소개합니다. 더 자유롭게 폰트를 사용하도록 확장된 라이선스 기존 폰코에는 영상 제외 라이선스 상품 ‘윤멤버십 STARTER’가 존재했는데요, 이번 리뉴얼과 함께 상품 구성이 변경되면서 모든 라이선스로 이용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단, 임베딩은 별도 구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은 재구매할 필요 없이 모든 라이선스로 자동으로 변경되니, 이제 영상 작업에도 폰트를 자유롭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업과 개인으로 나뉜 직관적인 상품 구성 폰코의 구독형..
달마다 새로운 폰트가 업데이트되어 날마다 쓰는 재미가 있는 윤멤버십 톡톡! 9월에는 네임펜으로 쓴 듯한 자유로운 손글씨 폰트 「어반노트」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제 매월 정기결제로 더욱 부담 없는 윤멤버십 톡톡으로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 톡톡 남겨보세요. 네임펜으로 쓴 듯한 손글씨 폰트 「어반노트」 어반노트는 동글동글 네임펜으로 쓴 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귀엽고 자유로운 손글씨 폰트입니다. 꾹 눌러 쓰고, 흘려 쓰고, 마음 가는 대로 쓴 다양한 쓰기 방식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볼수록 편안하고 매력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요. 어반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래도 펜의 질감인 것 같아요. 흘림, 뭉침, 떨어짐이 그대로 살아있는 디테일이란…! 또한 비교적 장체라서 쭉 뻗은 시원한 느낌과 동시에 또박또박 또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