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콘텐츠 [TYPE÷](타입나누기)는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가 제작하여 새로 출시한 서체, 즉 타입(type)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입니다. 서체를 만든 담당 디자이너의 영감과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동료 디자이너들의 관점은 또 어떨지. 하나의 서체를 주제로 그 서체와 어울리는 공간에서 타입 디자이너들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기록하여 들려드립니다. 열한 번째로 나눈 타입은 김미래 디자이너가 제작한 「모아이」(🔗폰코에서 자세히 보러 가기)입니다. 폴리네시안 무드를 담뿍 담은 「모아이」에 관해 다섯 명의 타입 디자이너가 신나게 뒷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글. 이정은 사진. 이예형, 김류희, 김지연 모아이÷(김미래+이정은+이예형+김류희+김지연) 「..
연재 콘텐츠 [TYPE÷](타입나누기)는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가 제작하여 새로 출시한 서체, 즉 타입(type)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입니다. 서체를 만든 담당 디자이너의 영감과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동료 디자이너들의 관점은 또 어떨지. 하나의 서체를 주제로 그 서체와 어울리는 공간에서 타입 디자이너들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기록하여 들려드립니다. 열 번째로 나눈 타입은 이예형 디자이너가 제작한 「뀨삐뜨」(🔗폰코에서 자세히 보러 가기)입니다. 사랑스러운 덩어리 아니 내 새끼 같은 서체 「뀨삐뜨」에 관해 네 명의 타입 디자이너와 한 명의 에디터가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글. 정이현 사진. 이정은, 장연준, 문하나, 정이현 뀨삐뜨÷(..
글자가 일이자 생활인 타입 디자이너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글자를 그저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때론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고, 때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감상합니다. [글자와 비평]은 글자를 바라보는 타입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기록하여 글자로 전합니다. 두 번째 비평한 글자는 영화 포스터의 타이포그래피입니다. 영화에 대한 글자 이야기는 범주와 담론이 지나치게 커지기 때문에 주제를 한정해, 동일한 영화의 국내와 해외 포스터를 살펴보면서 타이틀의 타이포그래피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글. 정이현 글자와 비평 두 번째. 영화와 글자 참석: 정유권, 장연준, 박현준, 김지연, 송우빈 진행: 신동윤 동윤 한국 영화가 해외에서 개봉하거나 반대로 해외 영화가 국내에 개봉할 때, 그에 따라 포스터가 ..
2023년 연재 콘텐츠 [TYPE÷](타입나누기)는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가 제작하여 새로 출시한 서체, 즉 타입(type)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입니다. 서체를 만든 담당 디자이너의 영감과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동료 디자이너들의 관점은 또 어떨지. 하나의 서체를 주제로 그 서체와 어울리는 공간에서 타입 디자이너들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기록하여 들려드립니다. 아홉 번째로 나눈 타입은 장연준 디자이너가 제작한 「초월」(🔗폰코에서 자세히 보러 가기)입니다. 한계를 뛰어넘은 힘이 느껴지는 서체 「초월」에 관해 세 명의 타입 디자이너와 한 명의 에디터가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글. 정이현 사진. 문하나, 박현준, 장연준, 정이현..
글자가 일이자 생활인 타입 디자이너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글자를 그저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때론 날카로운 시선으로 분석하고, 때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감상합니다. [글자와 비평]은 글자를 바라보는 타입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기록하여 글자로 전합니다. 첫 번째 비평한 글자는 바로 술, 주류 로고·패키지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입니다. 이를 위해 윤디자인그룹의 타입 디자이너 9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글. 정이현 글자와 비평 첫 번째. 술과 글자 참석: 이정은, 장연준, 박현준, 문하나, 김미래, 이예형, 김류희, 김지연, 박준영 진행: 신동윤 동윤 좋아하는 술 혹은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술이 있는지. 예형 술을 전혀 못 해서 무알코올만 마실 수 있지만, 화요의 캘리그..
2023년 연재 콘텐츠 [TYPE÷](타입나누기)는 윤디자인그룹 TDC(Type Design Center)가 제작하여 새로 출시한 서체, 즉 타입(type)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입니다. 서체를 만든 담당 디자이너의 영감과 제작 의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동료 디자이너들의 관점은 또 어떨지. 하나의 서체를 주제로 그 서체와 어울리는 공간에서 타입 디자이너들이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기록하여 들려드립니다. 인천 개항로에서 「개항로」에 관해 나눈 타입 디자이너들의 스몰토크에 이어, 〈개항로 프로젝트〉를 이끌며 그래픽 작업 전반을 담당하는 권순만 대표와 나눈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 정이현 사진. 문하나 개항로÷(윤디자인그룹+개항로 프로젝트) 이정은 디자이너 이창길 대표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