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큼이나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잡아 없으면 절대 불편한 것, 바로 자동차가 아닐까 싶어요. 가깝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때 걷기보다는 바퀴 달린 자동차를 이용하면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죠. 수많은 자동차들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이제는 더 이상 낯설지도, 신기하지도 않아요. 그만큼 자동차가 우리 생활의 필수품처럼 자리잡았다는 뜻이 되겠죠. 운전을 하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교통사고! 하지만 우리나라 연간 교통사고 발생비용은 약 13조원으로, 이는 전제 산업재해의 73.2%에 해당되며 정부 예산의 6.4%에 해당된다고 해요. 또한 국내 GDP의 1.1%를 차지하는 막대한 비용이에요. 전국에서 교통사고 없는 날이 없을 정도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죠. 교통사..
윤뚱인 Y씨(남/34세)는 오늘도 사무실에 멀뚱히 앉아 모니터 속 배경화면에 깔아둔 바다를 봅니다. ‘아.. 떠나고 싶다. 바다가 보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특히 업무에 치여 멘탈붕괴 현상이 지속될 때는 더더욱! 우리의 Y씨 또한 보통의 직장인과 같이 떠나고 싶어합니다. 바다로, 절실히! “Y씨, 아침부터 왜 그렇게 멍 때리고 있어요? 가자, 커피라도 사줄게요~” 직장동료 K씨(여/28세)가 커피 한 잔을 사주며 이번 주말에 떠날 여행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 친구들이랑 가평으로 놀러 갈 건데요. 완전 기대 중이에요. 가자마자 수상레져 그거 알죠? 바나나보트 타고~ 플라잉피쉬 타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파티! 캬, 생각만해도 이번 주말 완전 기대된다니..
어린 시절 한글을 배우면서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한 글자 한 글자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글씨를 써내려 갔던 기억, 모두 한번쯤은 있으시죠? 같은 교실에서 같은 선생님께 같은 가르침을 받아도 학생들의 손 글씨는 저마다 달랐어요. 또 성장하면서 글씨체가 변하기도 하는데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 썼던 노트들을 쫙 펼쳐보면 자신의 손 글씨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저부터도 그런걸요. ^^) 세월이 흐르면서 손 글씨도 변한다는 사실이 참 재미있기도 하면서 신기한 것 같아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남자주인공 이종석(박수하 역)의 놀라운 초능력, 드라마를 즐겨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
“생활패턴이 바뀌었다고 카드를 바꾸는 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요즘 TV를 보다 보면 한번쯤 들어봤을 광고 카피인데요. 바로 신한카드의 TV CF 카피입니다. 이 광고를 보신 분이라면, 광고 속에서 등장하는 서체도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평소 서체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저게 무슨 폰트지? 새로 나온 폰트인가?’하는 생각 한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그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서체임을 눈치 채셨다면, 굉장한 눈썰미를 가진 분이시겠군요. 네, 맞아요. TV CF에 등장하는 서체는 바로 신한카드와 윤디자인연구소가 새로 개발한 신한카드의 기업 전용서체랍니다. 신한카드의 새로운 변신 신한카드는 지난 7월 4일 전용서체 도입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
북쪽에서 발달한 장마전선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더니, 이내 중부지방에서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내린 올해 여름의 첫 장마 비는 남쪽에서 북상하지 않고 거꾸로 중부지방에서부터 시작된 현상을 보여 ‘거꾸로 장마’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하지만 곧 장마전선이 힘을 잃더니, 어느 샌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해 장마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 이어졌는데요. 덕분에 ‘거꾸로 장마’라는 별명에 이어 ‘마른 장마’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죠. 요즘에는 중부지방은 폭우, 남부지방은 폭염으로 서로 다른 날씨를 보여 ‘반쪽 장마’라는 호칭까지 듣게 되었네요. 변덕스러운 여름철 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우산 챙기기부터 건강 관리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윤디자인연구소 본격 탐구 웹툰! Y양의 하루 재미있으셨나요? 이제부터 매달 Y양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기대 많이 해주실거죠? Y양에게 응원의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