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하여 올해 5월 900회를 맞은 장수 프로그램. 바로 입니다. ‘개콘’이라는 줄임말이 더 익숙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을 시청하셨거나 직접 녹화장 방청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무대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어떤 ‘친구들’을 만나셨을 겁니다. 이 친구들을 곰 개, 펭귄, 물개로 기억하신다면 정확히 보신 게 맞습니다 의 공식 캐릭터 ‘개콘프렌즈(GAGCON Friends)’ 사총사예요. 이름도 있답니다. 곰은 파미래(PAMIRAE), 개는 버스터(BUSTER), 펭귄은 우(U), 물개는 키튼(KEATON). 그런데 왜 동물일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는지요. 1987년부터 1991년까지 4년간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
윤디자인은 글꼴(서체) 디자인에 대한 오랜 경험과 연구를 기반으로 글꼴 디자인과 브랜드, 콘텐츠의 관계를 탐구하고 새로운 결과물을 창조하며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또 하나의 반가운 결실이 멀리 독일로부터 전해져 왔는데요. 윤디자인이 한글 서체 개발을 전담한 롯데면세점 전용서체 ‘마이롯데(My LOTTE)’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독일 레드닷(Red Dot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수상한 것이죠. 올해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50개국 8,000여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마이롯데’는 수상작 748편 안에서도 단 61편의 작품에만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수..
계간 『the T』 봄호(통권 제10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올 초 선보인 혁신호(2016-2017년 겨울호, 통권 제9호)에 이은 ‘혁신2호’입니다. 지난 혁신호와 마찬가지로 이번 혁신2호 역시 깊이 있는 특집 코너, 디자인계 안팎의 다양한 필진이 보내온 에세이, 오직 『the T』 봄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기고와 발굴 자료 등여느 교양 서적 못지않은 수준 높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으며, 136쪽 분량 이상의 소장가치를 가집니다. 표지 디자인: 정병규(『the T』 편집인) ▶ 『the T』 이번호 구매: 바로 가기▶ 『the T』 과월호 구매: 바로 가기 차례 혁신2호를 내며 [스트리트 타이포그래피]푸투라체와 두루마리 휴지 _ 사진 강운구 · 글 송수정 [특집·한국 디자인 생태계 2] 문자의 이미지..
『the T』 제9호가 발간되었습니다.이번 호는 내용과 편집에 전면 개편을 단행한 ‘혁신호’입니다. 출판디자이너 정병규, 디자인저술가 전가경, 북디자이너 정재완의 편집 참여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잡지로 거듭났습니다. ▶ 『the T』혁신호 구매하기 (링크) 신년 첫 호이기도 한 제9호의 혁신 키워드는 ‘디자인 생태계’입니다.디자인이란 본래 매일매일의 일상과 관계 맺으며 문화를 형성해나가는 것입니다. 이에 주목하며 『the T』는 따로 동떨어진 들판, 즉 ‘분야(分野)’로서의 디자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을 감싸 안는 하나의 ‘생태계’로서의 디자인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디자이너 위주의 폐쇄성을 넘어, 디자이너와 사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폭넓은 디자인 담론을 펼쳐나가려 합니다. 이 같은 방향성은 다섯..
지난 8월 윤디자인그룹이 후원하고 진행했던 특별한 프로젝트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 미래엔이 주최하는 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했던 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5,283명이 응모하여 저마다의 개성이 듬뿍 담긴 글씨를 뽐냈답니다. ▶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소개 바로 가기▶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수상작 관련 기사 보기 제1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 수상자들 윤디자인그룹은 이 응모작 중에서 3개의 개성 있는 글씨를 선정하여 디지털 서체를 만들었는데요, 이중 최우수상을 받은 이미소(12세, 경북 울진초등 5학년) 학생의 이름을 따서 개발한 ‘미래엔미소체’는 2017년 초등학교 1, 2학년 국어교과서 일부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출판사..
올해 570돌 한글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었지요.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원리를 기업 전용서체 마케팅으로 잘 활용하는 기업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CI, BI, 심볼, 로고, 컬러 등으로 표현되는 분야 외에도, 타이포그래피는 모든 디자인 분야에 빠지지 않는 필수 요소인데요.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한 타이포 아티스트 박지후 작품 ‘세종대왕’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통해 완성되는 기업 전용서체는, 글자(텍스트)로 표현되는 모든 브랜딩 분야에 적용 가능한 효율적 매개체입니다. 실제로 여러 기업이 전용서체로 일괄된 아이덴티티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중이지요. 윤디자인그룹은 20여 년간 많은 기업 및 기관들과 전용서체 개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