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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검색결과 (6건)

시간을 달리는 인스타, 디자이너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리스트

업무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서 가장 많은 콘텐츠 소비가 이루어지는 디바이스, 스마트폰. 그런 스마트폰에서 여러분은 평소 어떤 어플로 배터리를 소진하고 계신가요? 제 경우는 배터리 사용량 1위 음악 재생, 2위 메신저 어플, 3위 '인스타그램(Instagram)'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시간이 훅- 가 있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피드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보고, 요즘 관심 있는 것들을 태그 검색해 보기도 하고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제가 인스타그램을 하는 이유는 이 플랫폼이 이미지로 흘러가는 아주 직관적인 형태라는 점 때문입니다. 이미지 한 장과 그 이미지에 대한 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하트(좋아요)까지의 단순함. 많은 말을 담지 않아도 사용자가 쌓아 올린 이미지만으로도 그 사람의 취향..

힐러리+헬베티카? 미국 대선 주자 힐러리의 글자 ‘힐베티카(Hillvetica)’

미국 정치권은 요즘 대선 준비가 한창입니다. 대선 날짜는 2016년 11월 8일로 아직 1년이 넘게 남았지만, 당의 대표 후보가 되기 위해서 미리 발로 뛰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공화당은 TV쇼 로 친숙한 부동산 거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조지 부시 前 대통령의 동생 '젭 부시(Jeb Bush)'가 1, 2위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2016년 미국 대선 유력후보 3인방. 왼쪽부터 젭 부시,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출처: 구글 이미지) 힐러리를 닮은 폰트, 힐베티카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4월 대선후보 출마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발표와 함께 힐러리의 'H'를 딴 로고도 함께..

전용서체 폰트 무료 배포, 약일까 독일까?

“너 요즘 변했네.” 여러분은 이런 말을 자주 하거나 듣지 않으세요? 변했다는 말은 보통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저는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해요. 예컨대, 어르신들은 늘 “시간이 잘 간다”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요, 이는 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무언가가 더는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의 풍파를 다 겪으니 익숙한 경험만 남은 거죠.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경험은 떨림과 긴장을 안겨주지만 반복될수록 여유와 지루함이 생기는 것처럼요. 이런 점은 우리가 항상 변화하고 도전할 이유가 된답니다. 비단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폰트시장도 마찬가지인데요, 기업은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 변화가 필요하겠죠? 지구ㆍ태양ㆍ달 사이의 인력 작용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조수, 출처: http://www.morguef..

느낌 있는 일상 만들기, 아이폰 어플 '로드무비'

요즘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살펴보고 있노라면, 개인의 일상이 매우 그럴싸하게 편집된 영상을 종종 발견하게 되는데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그 영상들이 단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고요. 윤톡톡에서 앞서 소개해드린 바인이나 인스타그램(모바일 SNS 新풍속도 – 바인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을 만들 수 있겠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로드무비’라는 영상 제작 어플이랍니다. 영상 편집 촬영에 다양한 필터 입히기, 배경음악까지삽입 할 수 있는 로드무비 어플로 만들어진 영상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영상이 만들어지는 간단한 과정을 확인하는 순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은은한 색감의 필터와 슈퍼마켓 갈 때 어울릴듯한..

모바일 SNS 新풍속도 - 사진과 동영상, 바인과 인스타그램

스마트폰 없는 생활,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아이폰의 등장 이후로 스마트폰의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우리의 일상은 스마트폰을 통해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최근 우리 일상 생활을 지배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죠. 그 중 가장 큰 변화를 고르자면, 역시 PC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SNS (이하 SNS)’의 대유행이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없이는 하루가 허전하다 느낄 정도이니, 유행 정도를 막론하고 중독성까지 대단한 SNS에 모두들 그렇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겠죠? SNS의 유행, 단문 메시지에서 사진 공유까지 이런 SNS의 유행을 살펴보고 있자면, 어떠한 흐름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ell Me, Y! 페이스북에서 만나는 윤디자인연구소만의 이야기!

요즘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하나 있어요. 그 단어는 바로 바로... ‘페.이.스.북’. 농담과 오버 조금 보태서 말해보자면, 우리나라 국민을 페이스북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누어 볼 정도로 페이스북이라는 SNS에 많은 사람들이 푹 빠져있어요. 위에서 잠깐 운을 뗀 것처럼,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에게 페이스북을 하는지 묻고, ‘응, 나 페이스북 해.’라는 대답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친구 요청을 하죠. 곧 페이스북 친구로 맺어진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의 소식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시금 오랜만에 만나더라도 서로의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봐왔기 때문에 마치 어제 만났던 사이인 것 마냥 서로의 근황을 이야깃거리로 올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