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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ography' 검색결과 (229건)

웃음과 긍정의 ‘만화진흥원체’, 마음껏 사용하세요

‘만화진흥원체(KOMACON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 저작권 분쟁 위험이 없는 자유로운 만화 창작 환경을 만들고자 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만화 창작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모두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무료 폰트이지요. 만화진흥원체의 구성은 레귤러(regular) 1종입니다. 다소 아쉬운 감이 있기는 하지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체 1종을 다듬고 또 다듬어 고유의 재미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랍니다. ^_^ 이쯤 되면 만화진흥원체가 어찌 생겼는지 궁금하시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추구하는 긍정적 이미지, 폰트에서도 느껴지시나요? 만화 창작 활동을 위해 제작된 것인 만큼, 웹툰과 인쇄만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무리 없이 적용 가능해야겠죠? 따라서 두 가지 사안에 집중하..

‘8FEAT(에잇피트)’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 회화 작가 김명곤 개인전<상상은 현실이 된다>

“단지 상상에만 머무르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벽을 허물면 그곳에 우리의 인생이 있다.” 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 에 나왔던 명대사입니다. 이 작품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현실이 3차원의 세계라면, 상상은 4차원 이상의 현격한 신세계일 것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 라는 건 말하자면 자기 삶의 차원 이동, 항성 간 여행에 버금가는 대단히 혁명적인 무언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터닝포인트를 꿈꿀 텐데요. 누군가는 그걸 실현하고, 또 누군가는 계속 3차원에 머물며 나름대로의 행복을 구성해 살아갑니다. 양쪽 모두 소중한 삶이겠습니다만, 역시 ‘재미’랄까 ‘모험’ 같은 요소가 풍성한 쪽은 아무래도 4차원이나 5차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 5월 7일(토)부터 ..

'8FEAT(에잇피트)'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인전 <전시상황>

4월 18일(월)부터 5월 1일(일)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여덟 번째로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인전<전시상황>이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잇피트'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지요.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을 뜻하며 숫자 '8'은 무한대 기호를 상징해요.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AT'는 디자이너에게 심플하고 완벽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8FEAT(에잇피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그림+문자’ 멀리서 보면 그림, 가까이에서 보면 글자 이번 ..

윤디자인 글꼴연구소 소장, 로버트 브링허스트 명저 <타이포그래피의 원리> 공동번역

세계적인 타이포그래피 거장이자 캐나다의 대표 시인, 로버트 브링허스트(Robert Bringhurst)의 명저 가 한국어로 발간됐습니다. ㈜윤디자인그룹 글꼴연구소 박재홍 소장, 영은미술관 및 인천아트플랫폼 큐레이터를 지낸 김민경이 방대한 원문을 번역했습니다. 이 책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는 바이블로 불리며, 타이포그래피의 기본 원리와 그것의 총체적 배경을 다루고, 글자와 글, 그리고 책을 아름답게 구성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시적인 은유와 음악적 언어, 수학적인 계산이 더해진 내용은 그 깊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놀라움과 흥미로움이 가득한데요. 공동 번역자인 박재홍 소장은 "이 책의 번역을 시작한 지 5년이 지났다. 깊고 깊은 터널을 지나온 느낌인데 드디어 발간되어 매우 기쁘게 ..

‘한자 문화권 타이포그래피’ 타이완 디자이너 특집, 매거진 <The T> 8호 발간

매거진 2016년 봄호(제8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이 계간 발행하는 는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슈와 이야기,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담아 매 호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게스트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만들고 있어요. 이번 호 디자인은 ‘스튜디오 청춘’(홈페이지) 대표인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했으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독특한 판형의 비율을 모티브로 다양한 실험을 디자인에 적용했다고 합니다. ▶ 매거진 제8호 구매하러 가기 이번 호 에서는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2016’이 열리는 타이완의 디자이너 6인(팀)을 만나 다채로운 한자 문화권의 타이포그래피 작업과 그에 따른 다양한 시각을 인터뷰로 다루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한국 근대 활자사를 연구해온 일..

‘근대 한글 활자사, 이렇게 재미있었다니?!’ 류현국 교수 세미나 이모저모

오랜 시간 한글 납활자를 연구해온 류현국 교수(일본 츠쿠바기술대학, 筑波技術大学)가 윤디자인그룹에서 두 번째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가을 ‘한글 서체의 원형과 계보(1830~1956)’라는 주제에 이어, 이번에는 ‘한글 서체 원형 질문 보편 진격’이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특히, 류 교수가 십수 년에 걸쳐 수집했다는 한글 관련 희귀 자료와 거기에 얽힌 비화들은 이날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지난 3월 24일 윤디자인그룹 사옥에서 열린 류현국 교수의 세미나 내용을 간략히 복기해봤습니다. 류현국 교수는 저서 을 통해 근대 한글 활자사를 정리한 바 있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책 내용을 비롯하여 그간 국제타이포그라피협회(ATypI)와 각종 해외 강연에서 발표했던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