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상상에만 머무르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벽을 허물면 그곳에 우리의 인생이 있다.” 벤 스틸러 주연의 영화 에 나왔던 명대사입니다. 이 작품을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현실이 3차원의 세계라면, 상상은 4차원 이상의 현격한 신세계일 것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 라는 건 말하자면 자기 삶의 차원 이동, 항성 간 여행에 버금가는 대단히 혁명적인 무언가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터닝포인트를 꿈꿀 텐데요. 누군가는 그걸 실현하고, 또 누군가는 계속 3차원에 머물며 나름대로의 행복을 구성해 살아갑니다. 양쪽 모두 소중한 삶이겠습니다만, 역시 ‘재미’랄까 ‘모험’ 같은 요소가 풍성한 쪽은 아무래도 4차원이나 5차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 5월 7일(토)부터 ..
4월 18일(월)부터 5월 1일(일)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여덟 번째로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인전<전시상황>이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잇피트'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지요.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을 뜻하며 숫자 '8'은 무한대 기호를 상징해요.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AT'는 디자이너에게 심플하고 완벽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8FEAT(에잇피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그림+문자’ 멀리서 보면 그림, 가까이에서 보면 글자 이번 ..
2016년 3월 14일(월)~3월 20일(일)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가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일곱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캘리그래피 디자인 전문회사 '모노디' 교육과정을 이수한 작가들의 캘리그래피전<잇맺음>입니다. '에잇피트'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지요.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을 뜻하며 숫자 '8'은 무한대 기호를 상징해요.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AT'는 디자이너에게 심플하고 완벽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8FEAT(에잇피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지난..
2016년 3월 1일(화)~3월 10일(목)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여섯 번째로 사진작가 정민규 개인전<NEMO>가 윤디자인그룹 사옥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잇피트'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지요.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을 뜻하며 숫자 '8'은 무한대 기호를 상징해요.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AT'는 디자이너에게 심플하고 완벽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갤러리뚱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8FEAT(에잇피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이번 전시의 주인공 정민규 작가는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고 ..
2월 1일(월)부터 2월 28일(일)까지 윤디자인그룹 출신의 여성 듀오 서체 디자이너(최미진, 최영서)의 타이포 아트 스튜디오 겸 브랜드 ‘투타입세트(TWOTYPESET)’의 쇼케이스가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투타입세트는 ‘간직하고 싶은 글자’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2015년 첫선을 보인 블랙컬렉션 ‘블랙러버, 블랙라이크’ 서체를 통해 다양한 타이포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안하고 있어요. 우리 곁에 늘 존재하지만 특별하게 생각하기 어려웠던 글자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그 자체로 특별하고 세련된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입니다. 이번 브랜드 쇼케이스는 투타입세트의 서체 컬렉션 ‘블랙시리즈’의 직관적인 표현을 통한 그래픽 이미지를 선보이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확장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우선..
2015년 12월 4일(금)~12월 12일(토)까지 캘리그래피스트 이상현 개인전 가 그룹와이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이상현 작가는 한글에 표정을 만들고 감성이라는 옷을 입히기 위해 '붓을 잡은 연기자' 그리고 ‘한국 캘리그래피 디자인 시장의 개척자’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전통 서예를 대중예술로 승화시킨 인물이기도 합니다. 2010년~2012년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서울스퀘어미디어 LED캠버스에서의 영상 전시와 강남대로의 22개 미디어폴에서의 전시를 개최한 바 있고요, 2010년 서울G20정상회의에서 한글을 알리기 위한 작가로 선정되었고 위스키 ‘발렌타인17 스카파에디션’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 한국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한국의 캘리그래피를 널리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