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검색결과 (315건)

최예주 x 리차드 테 <Texting City>: 서울과 뉴욕, 메시지로 소통하다

는 서울과 뉴욕 두 도시의 공공장소에서 찾은 문구들을 이용해 두 도시가 문자메시지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실험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의 시민이 그들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문구의 사진을 찍어 카카오톡을 통해 뉴욕으로 보내면, 뉴욕에서 찾은 문구로 그 문자메시지에 답을 보냅니다. 공적, 지역적, 일방적, 그리고 물리적이었던 소통이 사적, 국제적, 상호적, 디지털 매체의 소통으로 변할 때, 우리가 찾은 메시지들의 의미는 어떻게 변할까요? 과연 두 도시는 어떠한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 프로젝트 소개 (보러 가기) 2015년 4월 24일(금)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두 도시 간의 문자 메시지 대화를 5월 12일(화)부터 5월 17일(일)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공개합니다...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2회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

디자인과 디자이너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 오는 5월 22일(금) 저녁 7시 홍대 앞 공연장 폼텍 웍스홀에서 위트 넘치는 디자인 토크쇼 제2회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 편이 열립니다. 는 지난 2014년 2월~2015년 1월까지 열렸던 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쇼 형식을 강화하기 위해 지금 홍대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지난 3월 S/O PROJECT 조현 대표가 그 첫 테이프를 끊었으며, 이번 2회에는 설명이 필요 없는 그래픽 디자인 듀오 ‘슬기와 민(최슬기&최성민)’을 초대해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랍니다. *최슬기 작가는 사정에 의해 강연에 참여하지 못하고, 대표로 최성민 작가가 참여하여 슬기와민의 작업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textingcity] 서울, 뉴욕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당신은 당신을 둘러싼 도시환경 속에서 얼마나 많은, 그리고 어떠한 문자 메시지를 받고 있나요? 아니,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받는 그 문자 메시지 말고요. 길을 걷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면, 전광판, 싸인, 광고 포스터, 전단지 속에 쓰여있는 메시지들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팔거나, 경고하거나, 충고하지 않나요? 개인, 기업, 공공기관, 정부 등 다양한 발신자들이 정교하게 고안해 게시해둔 이 문구들이 당신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요? 우리는 서울이 당신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당신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도시 속 ‘문자 메시지’의 사진을 찍어 뉴욕으로 보내주세요. 뉴욕이 당신에게 답 문자를 보낼 것입니다. 카카오톡에서 아이디 textingcity를 찾거나 아래의 ..

TS서포터즈 4월 정기모임 현장!!

지난 4월 17일 금요일 저녁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실은 후끈한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TS서포터즈들이 3개월만에 한자리에 모여 배움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께 전달해드립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의 TS서포터즈만을 위한 세미나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TS서포터즈만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세미나 시즌 1의 인기 강연자이자 타이포그래피 전문 매거진 3, 4호를 디자인한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준 작가가 이 시간을 채워주었어요. 이기준 작가는 한국적 디자인의 가치, 디자인 작업 과정 그리고 의 작업과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주었답니다. 특히 디자이너를 꿈꾸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TS서포터즈들에게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

글자를 가지고 노는 타이포 플레이어,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thonik’

‘thonik’의 사랑스러운 디자이너 토마스(thomas widdershoven)와 니키(nikki gonnissen)출처: designboom.com 사랑스러운 한쌍의 커플이 이끌어 가고 있는 스튜디오 ‘thonik’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다방면의 그래픽디자인과 아이덴티티 작업을 주로 작업하고 있으며, 시각적인 그래픽을 넘어 공간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요. 그들의 주된 작업 재료는 바로 type! 이들은 간단명료한 타이포그래피를 각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두고 작업한다고 합니다. 주로 글자를 가지고 놀지만 때에 따라 ‘폰트’를 만들기도 하는, 매력적인 ‘thonik’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 그래픽..

[세미나후기] 더티&강쇼 시즌2 : 그래픽 디자이너 조현의 ‘일상을 관찰하며 얻는 디자이너의 영감’

지난 한 해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던 세미나 가 더욱 강력해진 디자인 토크쇼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20일(금) 오후 7시,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 웍스홀’에서 그 첫 테이프를 끊었는데요, S/O Project의 조현 대표를 통해 일상적인 것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세미나] 더티&강쇼 시즌 2: 제1회 S/O PROJECT 조현의 ‘일상적인 일’ 소개 글 (바로 가기) ▶ S/O Project 조현 대표 인터뷰 (바로 가기) [좌] 조현 대표, [우] 진행자 강구룡 강연, 토크쇼, 전시가 어우러진 시즌2 이번 시즌2에서는 강연, 토크쇼,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