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시지 않았나요~?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보면 이것이 정말 좋은 것인지 혹은 필요한 것인지 잘 알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폰트라면 어떠시겠습니까~? 지난 9월 1일부터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폰트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윤멤버십 체험판’을 오픈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2달 동안 136종의 폰트를 마음껏 써보자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2개월간 제공되는 윤멤버십 체험판은 현재 제공되는 윤멤버십 서비스에서 이미지 10,000컷을 제외한 윤고딕 700, 윤명조 700, 머리정체2 등 136종 폰트를 언제 어디서나 OS 상관없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하실 수 있..
“Y양, 너는 취미가 뭐야?”“음, 요새는 특별히 하는 게 없긴 한데…. 가끔 주짓수 하는 정도?”“응? 주짓수? 그게 뭐지?”“그러니깐, 주짓수는 말이야…. 음, 이게 뭐냐면 음~.” - Y양과 지인들의 반복되는 대화 중(中) 우리에겐 생소한 운동, ‘주짓수를 아십니까?’ “주짓수를 아십니까?” 언뜻 들으면 “도를 아십니까~?” 시리즈의 하나 같은 물음입니다. 대체 ‘주짓수’는 뭥미…? 그래서 먼저 인터넷을 통해 주짓수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주짓수란? 브라질 유술(Brazilian jiu-jitsu, 브라질 주짓수)은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브라질로 이주한 일본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일명 콘데코마)가 많은 실전 속에서 익힌 격투 기술과 유도의 원형인 유술(일본어..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한선주입니다.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고 파랗다는 말이 있는데, 요 몇일 파랗고 맑은 하늘을 보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계절은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다녀온 가깝기도 하고 풍경도 좋은, 괜찮은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장소에서 담은 사진과 함께 꾸며보았습니다. 포근한 자연이 어루어진 ‘아미미술관’, 지금부터 둘러 볼까요?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160-1전화번호: 041-353-1555, 홈페이지: http://amiart.co.kr/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연중무휴, 전화 예약 후 방문)관람요금: 성인 3,000원, 청소년 ..
매년 타입 디렉터스 클럽(The Type Directors Club, TDC)에서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에 크게 공헌한 개인 혹은 기관·단체에 특별한 ‘메달(TDC Medal)’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 타입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David Berlow)인데요. 1978년 메르겐탈러 라이노타입(The Mergenthaler Linotype Company)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1982년부터 7년간 비트스트림(Bitstream)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1989년에는 비트스트림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립하여 ‘폰트 뷰로우(The Font Bureau)’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 , , , 등 다양한 인쇄 매체들에 관여했던 아트 디렉터 로..
디자인/타이포그래피 전문 미디어 ‘타이포그래피 서울(TS)’과 함께 할 ‘TS서포터즈’!! 그 대망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합니다~!! ‘TS서포터즈’에 대한 열화와 같은 관심 속에 참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셨어요. 110명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풍성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TS서포터즈’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려요.
디자인과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 오는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