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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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ypography> 리뷰 2편: 타이포그래퍼가 말하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타이포그래피는 전시 포스터나 팸플릿, 책, 기업의 아이덴티티 등 활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는데요, 따라서 ‘우리는 타이포그래피 속에 산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타이포그래피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된 것은 불과 30년도 채 되지 않았답니다. 소위 국내 타이포그래피 1세대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타이포그래피를 누릴 수 있게 된 것이죠. ‘Typography 말하기’ 장에서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이야기했다면, ‘Typography 듣기’ 장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 관해 조금 더 심도 깊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병규, 송성재, 한재준, 김민, 홍동원 등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책, 신문, 잡지를 디자인하는 이들을 만나 한글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당신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합니다!! TS서포터즈의 디자인엽서 미션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한 해의 시작 잘하고 계신가요~? 사실 벌써 몇 일이 지나버린 상황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는 것이 초큼(?) 민망하기도 하지만, 한번 더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담긴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TS서포터즈에게는 특별한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바로 신년을 맞아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엽서를 디자인하는 것이었어요. 일러스트부터 재치있는 문구까지 참 다양한 작품들이 속속 도착했답니다. TS서포터즈가 수행한 새해 응원메시지 엽서미션!!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 열정 가득한 TS서포터즈 첫 모임 현장 (바로가기)▶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일상 공감 디자인엽서 (바로가기) 방지은 동덕여대 조은일 성신여대 [좌] 박초은 건국대, [우..

세계를 움직인 타이포그래퍼 데이비드 카슨을 만나다! 매거진 <The T> 4호 출간

매거진 겨울호(제4호)를 12월 31일(수) 발간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는 계절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이야기와 생각을 담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입니다. 2014년 겨울, 네 번째로 발행한 는 세계를 움직인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의 인터뷰와 작품 소개가 담겼고 이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폰트(UD 폰트)’ 이야기,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윤굴림700’의 모습, 일러스트에 담은 K_이슬 서체를 소개하였습니다. 매거진 제4호를 만나볼까요? INSPIRATION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 열정적이고, 독특하며, 아이처럼 번쩍이는 상상력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카슨(David Car..

2014년 내 맘대로 윤톡톡 어워드

오늘은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벌써?!). 여러가지 계획을 세우며 야심차게(?) 시작했던 2014년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햇수로 두 번째를 맞이한 ‘윤톡톡’은 올 한해도 20여명의 필진이 담아내는 이야기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왔는데요, 어떤 콘텐츠가 인기가 많았는지 지금부터 ‘내 맘대로 윤톡톡’ 어워드’ 시작해보겠습니다. 참!! ‘2013 내 맘대로 윤톡톡 어워드’와 비교해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2013년 내 맘대로 윤톡톡 어워드 (바로가기) 윤톡톡이 자주 담아내는 이야기는? 폰트, 디자인, IT, 직장인이야기 등 윤톡톡은 9개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윤톡톡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지만, 어떤이야기를 가장 많이 담아냈는지 먼저..

90년대생, 향수를 자극하다: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의 만화영화’ 2부

지난 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 때 정상을 차지했던 추억의 90년대 가수들이 나와 공연을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방영이 되었는데요, 그 시절을 함께 보낸 많은 이들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태어난 이들, 어른세대까지 모두가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각종 음원사이트의 인기차트에는 당시의 음악들이 일명 ‘줄세우기’를 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이쯤해서 90년대 유행했던 만화도 함께 살펴봄이 어떨까요~? 지난 1편에 이어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만화영화를 준비했습니다. 한 번, 두 번 재탕에 삼탕해도 재미있던 만화영화들 좌측 위부터 꼬비꼬비, 아기공룡둘리, 날아라 슈퍼보드, 영심이, 달려라 하니, 두치와 뿌꾸심심할 때 TV를 틀면 항상 함께했던 만화영화 여러분은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