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연구소

'윤디자인연구소' 검색결과 (569건)

Y양의 도전- ‘주짓수’를 아십니까?

“Y양, 너는 취미가 뭐야?”“음, 요새는 특별히 하는 게 없긴 한데…. 가끔 주짓수 하는 정도?”“응? 주짓수? 그게 뭐지?”“그러니깐, 주짓수는 말이야…. 음, 이게 뭐냐면 음~.” - Y양과 지인들의 반복되는 대화 중(中) 우리에겐 생소한 운동, ‘주짓수를 아십니까?’ “주짓수를 아십니까?” 언뜻 들으면 “도를 아십니까~?” 시리즈의 하나 같은 물음입니다. 대체 ‘주짓수’는 뭥미…? 그래서 먼저 인터넷을 통해 주짓수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주짓수란? 브라질 유술(Brazilian jiu-jitsu, 브라질 주짓수)은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브라질로 이주한 일본의 유도가 마에다 미츠요(일명 콘데코마)가 많은 실전 속에서 익힌 격투 기술과 유도의 원형인 유술(일본어..

당진 여행, 포근한 자연이 어우러진 ‘아미미술관’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한선주입니다.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고 파랗다는 말이 있는데, 요 몇일 파랗고 맑은 하늘을 보면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계절은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죠? 그래서 제가 다녀온 가깝기도 하고 풍경도 좋은, 괜찮은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장소에서 담은 사진과 함께 꾸며보았습니다. 포근한 자연이 어루어진 ‘아미미술관’, 지금부터 둘러 볼까요? 아미미술관(Ami Art Museum)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160-1전화번호: 041-353-1555, 홈페이지: http://amiart.co.kr/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연중무휴, 전화 예약 후 방문)관람요금: 성인 3,000원, 청소년 ..

타입 디렉터스 클럽이 선정한 2014 올해의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

매년 타입 디렉터스 클럽(The Type Directors Club, TDC)에서는 타이포그래피 분야에 크게 공헌한 개인 혹은 기관·단체에 특별한 ‘메달(TDC Medal)’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4년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 타입 디자이너 데이비드 벌로우(David Berlow)인데요. 1978년 메르겐탈러 라이노타입(The Mergenthaler Linotype Company)의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한 뒤, 1982년부터 7년간 비트스트림(Bitstream)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1989년에는 비트스트림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디자이너들과 함께 독립하여 ‘폰트 뷰로우(The Font Bureau)’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 , , , 등 다양한 인쇄 매체들에 관여했던 아트 디렉터 로..

[세미나] 더티&강쇼: 제8회 문장현 ‘000의 간섭’

디자인과 그 주변에 관한 모든 이야기. 오는 9월 26일(금) 저녁 7시 윤디자인연구소 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강구룡이 진행하는

펀! 엔조이! 익사이팅!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Oh!>

2014년 9월 15일(월)~9월 28일(일)까지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 가 마포구 서교동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브랜딩,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컨설턴시 그룹 ‘솔트케이크(Saltcake)’가 기획 및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의 특징인 작품과 관객의 상호작용성을 바탕으로 하는데요, 각각의 인터렉티브 요소가 뛰어난 Technical Installation을 통해 관람객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한다고 해요. 놀이 감각을 자극해 어린 시절 갖고 있던 환상, 추억을 일깨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탈피한다는 내용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참여형 미디어 인터렉티브 전시인 것이지요. oh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펀! 엔조이! 익사이팅! 한 놀이 공간이며 잠시 천진난만했던 어린 ..

토박이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구석구석 강원도 탐방기!!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이번 여름 휴가로 다녀온 강원도 여행기를 짤막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기준 여름 휴가여행 선호도 조사결과 에서도 ‘강원도’가 1위를 차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강원도는 휴가지로 찾는 장소로 유명하죠. 저 또한 강원도는 여러 번 가보긴 했지만, 펜션을 빌려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수상레포츠를 즐기던 것이 다였는데, 그곳 지리를 잘 모르고서야 가 볼 수 없는 진짜! 강원도 여행을 이번에 하고 왔답니다. 이 좋은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해요. 기대되시나요!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즐길거리!! 1. 강원랜드 강원랜드 야경 먼저 강원도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 최초 내국인이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 ‘강원랜드’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