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11월 6일, 윤디자인에 매우 뜻깊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Insight Camp 팀입니다. 2019년 방문 이후, 6년 만에 다시 한국의 디자인 문화를 경험하고 윤디자인과 교류하기 위해 재방문했습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문자 디자인에 대한 깊은 열정과 영감으로 가득했던 그 특별한 만남을 윤디자인이 자세히 기록했습니다! 폰트가 잇는 국경 🇰🇷 🇷🇺 이번 Insight Camp 방문은 타이포그래피를 매개로 한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심도 있게 교류하는 자리였습니다.윤디자인 조성민 대표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TDC 송우빈 디자이너와 김지연 디자이너의 서체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K-컬처 및 한국 창작 문화에 대한 Q&A, 스튜디오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 몰라요.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경험들에 설레고 배움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보람차겠죠. 이제 시작이라 그 가능성에 더욱 빛나는 이들, 윤디자인그룹의 인턴사원들입니다. 처음이라는 기억은 참 강렬합니다. 윤디자인그룹이라는 첫 회사도 인턴사원들에게 참 의미 있겠죠. 그래서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고,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음으로 인턴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폰트 디자인’이 다소 생소한 분야이기 때문이죠. 윤디자인그룹 인턴 교육 비전공자라면 폰트를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면 인턴 교육부터 진행하죠. 폰트 디자이너 선배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여, 폰트의 기초부터 실무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유난히 돈..
지난해, 윤디자인그룹의 TDC(Type Design Center) 인턴사원들의 교육과 함께 한글 글꼴 디자인 과제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참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재기발랄한 인턴사원들의 작업물은 각자의 개성과 감각을 엿볼 수 있었죠. 그래서 올해도 준비했습니다. TDC의 이가희 책임 디자이너가 2021년 인턴 디자이너들의 전용서체 제작 과제를 소개합니다. 2021년 윤디자인그룹 인턴 디자이너들의 전용서체 제작 과제 글·사진 _ TDC 이가희 & 인턴사원 4인 모두가 힘든 이 시기, 운이 좋게도 윤디자인그룹은 꾸준히 많은 프로젝트(클라이언트님, 감사합니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에 2021년에도 인턴사원을 모집해 지난 3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대학에서 배우던 시절과 비교하면 오프라인이나 온..
가 얼마 전 시작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감명받은 문장’을 자신만의 개성적인 손글씨로 적어 응모하는 대회로, 1등에 해당하는 으뜸상 수상자 중 1명의 손글씨를 디지털 폰트로 제작합니다. 매년 대회와 함께 작년 수상자의 손글씨로 만든 폰트가 공개, 배포되고 있는데요, 올해 역시 대회의 시작과 함께 「교보 손글씨 2020 박도연」 폰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가장 아날로그적인 한 사람의 손글씨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폰트가 된다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교보 손글씨 2020 박도연」 서체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특징을 지닌 서체인지, 폰트 제작을 담당한 윤디자인그룹 TDC의 이정은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교보 손글씨 2020 박도연」 서체가 나오기까지 글·사진 _ TDC 이정은 “손으로 ..
윤디자인그룹에서 타이포브랜딩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엉뚱상상! 그들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이번 시간에는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전용서체 프로젝트입니다. 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 프로젝트 리뷰 엉뚱상상은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의 의뢰를 받아 단감을 주제로 한 전용서체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서체는 향후 창원단감축제 브랜딩으로도 확장될 예정이죠. 엉뚱상상에서는 서체 디자인을 시작함에 있어 ‘1차원적 생각’을 기본으로 합니다. 먼저, ‘단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차원적 생각으로 접근하여 가장 먼저 떠오르는 키워드로 마인드맵을 만들고, 이를 통해 컨셉 키워드를 도출합니다. 개발 과정: 단감 마인드맵 그리고 컨셉 키워드를 표현하기 위한 적절한 형태를 선정합니다. 예를 들어, ‘달콤’..
지난 9월, 정림건축이 주최하고, 정림건축과 윤디자인그룹이 주관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은 이번 공모전에 함께하여 향후 건축가를 위한 서체 개발에 나서기로 했고, 심사위원으로 윤디자인그룹의 이호 타임디자인센터장이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12일, 2차 PT 심사 및 최종 수상자 발표로 공모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최종 수상자 국내외 건축 관련 학과 및 디자인 관련 학과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국내외 건축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은 11월 15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아 1차 오프라인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입선 확정 대상자 5명과 2차 PT 심사 대상자 5명을 발표했고, 12월 12일에 2차 PT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2차 PT 심사는 사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