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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 페이스북 콘텐츠, 이렇게 만듭니다!

안녕하십니까.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이하 ‘윤페북’) 콘텐츠 기획을 맡고 있는 일개 사원입니다. 요즘 윤페북은 페이스북 친구 여러분(이하 ‘페친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힘차게 번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페친님들이 꾸-욱 눌러주시는 좋아요, 소중히 남겨주시는 댓글, 고이 담아가시는 공유로 인해 저를 비롯한 윤페북 운영진은 커다란 힘을 얻고 있답니다. ▶ 윤디자인연구소 페이스북 (바로가기) 연예인이 스타덤에 오르고 나면, 대중 사이에서는 그(그녀)의 무명 시절 모습과 고생담 등이 으레 이야깃거리로 오르내립니다. “어떻게 스타가 되셨어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지요. 제가 지금 본인의 입으로 “윤페북은 페이스북계의 스타입니다”라고 자찬하는 것은 아니고요. 요즘 들어 팬 수도 증가하고, 게시..

수고했어 올해도~!! 윤톡톡 필진 송년모임

2014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요즘, 각종 송년모임에 다들 바쁘시죠~? 그래도 한 해 동안 함께한 사람들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이 겨울 추위마저 훈훈하게 만들어주죠. 윤톡톡을 함께 만들어가는 ‘윤톡톡 필진’들도 지난 17일(수) 본사 1층 세미나실에서 함께 모여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치맥과 선물도 함께요.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임에 앞서 필진들에게 공지를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물건 중에 쓸만하지만 안쓰는 물건이나 1만원 이하의 선물을 준비해달라고요. 어릴 적 물물교환에서나 있었던 그 추억을 되살리고 싶었습니다. 다행이도 필진 모두가 저마다 작은 선물을 정성껏 준비했더라구요. 물론 급하게 준비한 햇반과 스팸도 있었지만요. ;;;; 필진들이 앉은 자리에는 치킨과 맥..

트렌디한 홍대 근처에서 즐기는 착한 먹거리

어느 지역을 방문하고 식사를 해야 할 경우, 자연스레 블로거들의 지역 맛집 추천 리뷰를 보곤하죠~? 그런데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맛집들은 사람이 많거나, 소문만큼 좋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오늘 소개할 곳들은 맛집이긴 하지만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담은 맛집입니다. 조금 더 착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착한 가격을 내세운다거나 식당의 수익금으로 좋은 일을 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운영하는 맛집이죠. 그럼 맛집탐방하러 홍대로 떠나볼까요~? 나눔과 비움의 미덕이 돋보이는, ‘문턱없는밥집’ 출처: 문턱없는밥집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점심식사!! 매번 사먹어야 하는 점심 값이 때론 부담스럽기도 하고, 조미료가 많이 들어있진 않을까 걱정된 적,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형편대로 밥 값을..

알뜰한 당신을 위한 해외 직구 방법

11월 말, 인터넷과 뉴스에서 이슈였던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억하시나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연말 세일 시즌의 시작일뿐만 아니라 미국 내 많은 백화점과 상점들이 파격 세일을 하는 날이기도 하죠. 그럼 이 날만 특별히 저렴하냐고 물으신다면 NO! 기본적으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게 훨씬 저렴한 품목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답니다. 해외 직구를 이용해 구입한 ‘Blackberry Q10’ 그래서인지 요즘엔 해외 직구란 말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을 보고도 구경만 하기엔 제 속이 까맣게 타 들어가기 때문에 용감하게 해외 직구 도전!! 의외로 쉬운 해외 직구, 레벨에 맞춰 소개해드려요~!! Level.0 해외 직구를 하기 전 알아야 할 것 해외 직구는 의외로 결제방법이 ..

기억을 드러내는 순간, <대전 엑스포 ’14, 멈춰진 미래> 전

오는 17일(수)부터 29일(월)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는 가 열립니다. 이 전시는 한남대학교 디자인 그룹 타불라 라사와 국민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대학원생이 힘을 합쳐 지난 9개월간 수행한 리서치, 그래픽 작업의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이 전시의 기획은 이지원 교수가 총 감독은 그래픽 디자이너 김동환이 맡았고, 김미수, 김혜린, 박수연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옛 사진을 발견할 때나 익숙한 향수 입자가 날아들 때, 한 시절 곁에 뒀던 노랫말이 울리고 있을 때, 잊고 있던 감각이 풀풀 살아나는 애처로운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지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 전시의 시작은 ‘서글픔’이라는데요, 작가에게 1993년 엑스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인식을 세상과 미래로 확장..

서체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윤고딕700 웹폰트’ 제작스토리

UX / UI 디자이너들 혹은 웹디자이너에게 타이포그래피란 좋은 웹폰트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어떤 폰트가 유저에게 명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지, 사이트의 콘셉트와 잘 맞는지, 고딕을 쓸지 명조를 쓸지 잘 선택해야 하지요. 윤디자인연구소에서는 웹디자이너들의 고민을 줄이기 위해 웹상에서도 선명한 웹폰트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윤고딕700 웹 폰트’ 제작스토리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 윤고딕의 변화, 윤고딕700 시리즈(바로가기)▶ 윤고딕 시리즈의 차이점은? (바로가기) 서체디자이너 인터뷰!! ‘윤고딕700 웹 폰트’ 제작후기 지난 9월 출시 된 ‘윤고딕700 웹폰트(힌팅폰트)’는 ‘클리어 타입(Clear Type)’ 방식으로 제작되어 ‘그레이 스케일(Gray Sc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