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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을 사용하는 당신에게, 알면 편리한 OS, iOS 꿀팁 <2편>

안녕하세요. 맥(Mac)을 사용하면서 알아두니 편리했던 소소한 기능들을 주관적인 관접에서 뽑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애플에서는 OS X 10.7 라이언부터 런치패드(Launchpad)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Finder에서 실행 프로그램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간단히 앱을 찾아 실행하게 해줍니다. 또한 iOS 유저라면 익숙한 화면 구성에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맥(Mac)을 사용하는 당신에게, 알면 편리한 OS, iOS 꿀팁 다시 보기 ▶ http://yoon-talk.tistory.com/651 1. Launchpad 소개 로켓 모양의 아이콘이 런치패드인데요. 바탕화면의 Dock, Finder의 응용프로그램, 혹은 곧바로 F4키를 눌러 실행시킬 ..

2016 KBO 리그 맞이 ‘수도권 야구장 나들이’ 완전 정복!

지난 4월 1일, 2016 KBO 리그가 개막했습니다. 통산 35번째 시즌인데요. 올 시즌은 신축 야구장 개장과 더불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국내 선수들 소식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죠. 가족, 연인, 친구끼리 봄나들이 계획 많이들 세우고 계시죠? 프로야구 관람은 어떠신가요? 야구장 나들이는 무엇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좋고, 영화표 정도의 가격(비싼 표도 많지만^^;;)으로 남녀노소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본격 야구장 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마련한 각 지역 구단별 야구장 및 각종 맛집과 즐길거리 총정리! 이번 포스트에서는 서울, 경기 지역의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 자, 우선 2016 한국프로야구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와 구단..

자동차 조형 디자인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

자동차는 우리에게 일상적이고 친근한 것입니다. 어쩌면 너무나 익숙해서 호기심 같은 건 딱히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선에 흥미진진함을 더해보고자, ‘자동차 조형 디자인’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을 해보려 합니다. 보기 좋고 타기도 좋은 차를 만드는 일 자동차 조형 디자인은 미적 가치를 높이고, 사람(운전자 및 탑승자)을 보호하며 동시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일종의 종합적 설계연구인데요. 자동차 조형 디자인 콘셉트를 잡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초기 조형 디자인입니다. 자동차가 어떤 용도로 사용되며 어떤 환경에 적합하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결정하는 단계이지요. 가령, 스포츠 쿠페를 디자인할 때는 주로 젊은 연령대를 타깃으로 삼아 운전자의 스포츠 드라이빙 감성을 충족시..

'8FEAT(에잇피트)'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인전 <전시상황>

4월 18일(월)부터 5월 1일(일)까지 '8FEAT(Eight Feat)' 아티스트 릴레이 전시 여덟 번째로 타이포 아트 작가 박지후 개인전<전시상황>이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잇피트'는 재능 있는 신진 작가 및 기존에 숨어있던 빼어난 작품을 발굴하여 새로운 문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지요. 'feat'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솜씨', '위업'을 뜻하며 숫자 '8'은 무한대 기호를 상징해요. 이러한 의미를 품고 시작한 '8FEAT'는 디자이너에게 심플하고 완벽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제공하고 윤디자인 갤러리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8FEAT(에잇피트) 홈페이지 바로 가기 ‘그림+문자’ 멀리서 보면 그림, 가까이에서 보면 글자 이번 ..

하루 만에 끝내는 ‘오사카 to 나오시마 속성 여행’ 강좌

“나오시마로 가자!” 석 달째 지지부진하던, 오랜 친구와의 일본 여행 이야기는 이 한마디로 갑작스레 현실화되었습니다. 출발 일정을 2주 앞두고 말이죠. 그때까지 항공권 예매도, 숙소 예약도, 여행 계획도, 아무 것도 결정하지 않았던 우리는 그야말로 빛의 속도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가지..?”예술의 섬 나오시마!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지추미술관(Chichu Art Museum, 地中美術館)’으로 유명한 이곳은 이미 널리 소개되어, 책과 블로그에 많은 자료가 있었습니다.(고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알아보니 패키지 여행이 잘 짜여 있더군요. 가장 솔깃했던 코스는, 나오시마 섬 근처 ‘다카마쓰 공항’까지 직항으로 날아간 뒤, ‘베네세 하우스’에서 묵으며 여유롭게 나오시마,..

‘모리사와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6’ 나도 한번 지원해볼까?

여러분은 지금 무슨 폰트를 쓰고 있나요? 바탕체? 돋움체? 굴림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어떠한 폰트를 하나라도 쓰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폰트를 이미 컴퓨터 안에 ‘주어진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요. 하지만 컴퓨터에 이미 주어져 있는 것이든, 내가 당당히 구매한 것이든, 혹은 무료로 다운받은 것이든, 이것들은 모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누군가의 피와 땀으로(피는 아니겠습니다만..) 고생 끝에 만들어진 것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저는, 그 ‘누군가’에 속하는 일인으로서 ‘폰트(디자이너)의 소중함’을 곳곳에 알리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은 변하고 기술은 날로 발전하여 폰트를 집에서도 혼자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 기술보다는 완성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