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와 프로젝트

'폰트와 프로젝트' 검색결과 (339건)

과즙미로 무장한 열두 과일 컬러폰트 「아트율려Color」 출시!

싱그러운 2021년 새해를 맞아, 과일의 생생한 컬러를 가득 품은 아트율려Color 폰트를 출시합니다. 달마다 다채롭게 쓰시라고 열두 과일의 컬러를 담았어요. 게다가 2021 과즙미 캘린더도 준비했으니, 아트율려Color 폰트와 함께 컬러풀한 2021년을 보내보세요! 과즙미로 무장한 열두 과일 컬러폰트 「아트율려Color」 컬러폰트는 사용자가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폰트에 다양한 색이나 질감 등이 적용된 폰트를 말하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아트율려Color」는 기존 「아트율려」에 열두 과일의 과즙미를 담은 컬러폰트로 재탄생시켰어요. 아보카도, 딸기, 한라봉, 키위, 애플망고, 체리, 수박, 포도, 석류, 무화과, 구아바, 블루베리. 열두 과일의 생생한 컬러를 지금 만나보세요! ※ 「아트율려Color」는 A..

TS파트너즈가 드리는 2021년 신축년 새해 연하장

지금 이 포스트의 업로드 시점이 2021년 1월 8일, 신축년 새해 첫 주의 첫 금요일이네요. 해가 바뀐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니! 이번 해넘이는 왠지 모르게 ‘새해가 온다’란 느낌이 다른 해보다 약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탓에 해돋이 보러도 못 갔고, 괜히 두근대는 보신각 타종 행사도 없었고, 연말 모임도 못 가졌고, ······. 아마도 이런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2021년 1월 1일을 뭔가 아쉽게 맞이했던 듯해요.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설날이 남아 있습니다! 음력으로 따지면 아직 1월 1일이 안 왔다는 거죠.(라고 생각한다면 정신 승리일까요? ㅠ) 어쨌거나 아직, 다가올 날과 달(月)이 많습니다. 2021년을 향한 설렘,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렇죠?! ..

[월간 the T] 폰트보다 재밌는 글자티콘 ‘콘트(CONT)’

월간《the T》 윤디자인그룹이 만든 서체를 매달 하나씩, 월간《the T》라는 이름으로 소개합니다. (T for Type, Typography, TypePlay, TypoBranding) 『타이포그래피 서울』, 윤디자인그룹 블로그 『윤디자인 M』 방문자라면 누구나 월간《the T》를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 시 라이선스 내용 확인 필수 ** 월간《the T》 #1 “This is not FONT, This is CONT!” 월간《the T》 2021년 1월호는 ‘from TEXT to TEXTURE’를 표방하는 글자티콘(글자+이모티콘) 제작 플랫폼 콘트(CONT, 바로가기)를 활용한 타입 플레이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콘트의 제작 팀이자 윤디자인그룹 타이포브랜딩 사업부인 ‘..

글자들이 입을 떼는 순간, 디지털 수다쟁이 ‘콘트(CONT)’ 베타 서비스 오픈

윤디자인그룹에는 서체 디자이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아침 가족에게 명언 메시지를 날리는 아버지 세대부터 다양한 신조어 만들기와 말 줄이기가 일상인 MZ 세대까지, 소통하고 교감하는 메시지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엉뚱상상’ 사람들도 있습니다. 엉뚱상상 사람들은 폰트를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수단으로 바라보고, 재해석하고, 브랜딩합니다. 그 결과, 드디어 ‘폰트가 이모티콘이 되는 순간, 〈콘트(Cont)〉’라는 새로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메시지의 버라이어티쇼’, ‘활기찬 디지털 수다’ 시대를 만들어갈 우리의 〈콘트〉는, 2020년 12월 18일 시작되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모바일·데스크톱·웹브라우저에서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다들 ..

‘폰트가 된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폰트 공병각 콜렉션, Wild-Soft-연필 그리고…

지난해 윤디자인그룹은 캘리그래퍼 공병각 작가와 함께 「공병각 Wild」, 「공병각 Soft」 폰트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 번째 공병각 콜렉션인 「공병각 연필」을 출시하고, 이어서 다양한 도구의 질감이 돋보이는 폰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입니다. 캘리그래퍼로 활동한 지 15주년을 맞이한 공병각 작가는 대중과 더 친근하게 교감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해나가려 한다는데요, 그 교감의 방식이 폰트가 될 수 있음은 분명하지 않을까요? 공병각 Wild-Soft-연필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공병각 Wild」는 공병각 작가 특유의 뻗어 나가는 획을 살리면서도 본문에 적합하도록 디자인한 캘리그래피 폰트입니다. 획 맺음에 거친 질감을 표현했고, 캘리그래피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습니다. 「공병각 Soft」는 풍선껌..

폰트로 세상이 ‘빙그레’ 하기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한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오랜 시간, 우리를 달달함으로 채워온 빙그레. 이제는 맛을 넘어 폰트로 세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대체 식품 기업 빙그레는 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빙그레는 이름부터 순 한글인 만큼 한글을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는 것에 관심을 두고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제품의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한글 폰트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첫 번째 「빙그레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