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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검색결과 (28건)

세계를 움직인 타이포그래퍼 데이비드 카슨을 만나다! 매거진 <The T> 4호 출간

매거진 겨울호(제4호)를 12월 31일(수) 발간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는 계절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이야기와 생각을 담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입니다. 2014년 겨울, 네 번째로 발행한 는 세계를 움직인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의 인터뷰와 작품 소개가 담겼고 이를 비롯하여 모두를 위한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폰트(UD 폰트)’ 이야기,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윤굴림700’의 모습, 일러스트에 담은 K_이슬 서체를 소개하였습니다. 매거진 제4호를 만나볼까요? INSPIRATION 데이비드 카슨(David Carson) 열정적이고, 독특하며, 아이처럼 번쩍이는 상상력을 가진 그래픽 디자이너 데이비드 카슨(David Car..

<The Typography> 리뷰 1편: 타이포그래피를 말하다

현업 디자이너의 23가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를 담은 , 이 책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타이포그래피가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소개하는 지침서랍니다. 국내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흐름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특히 신문이나 잡지, 방송, 모바일 등 각종 미디어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은 ‘Typography 말하기’부터 ‘Typography 듣기’, ‘Typography 쓰기’, ‘Typography 나누기’, ‘Typography 보태기’까지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 ‘Typography 말하기’는 국내 디자인사의 교육과 문화, 트렌드와 이슈의 중심에 있는 타이포그래피와 관련된 주요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타이포그래피는 문화를 반..

당신이 몰랐던 타이포그래피 23가지 이야기, <The Typography> 출간

요즘 제 주위에는 타이포그래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서체회사에 다니는 탓(?)인지 종종 이와 관련해서 묻기도 하고요. 아마도 타이포그래피가 문화, 예술, 사회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관심으로, 윤디자인연구소는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현업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행본 를 출간하였어요. 특히 윤디자인은 우리나라의 타입, 타이포그래피와 역사를 같이 하기 때문에 작업에 참여한 입장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는데요, 따끈따끈한 신간, 를 만나보실까요? 단행본 는?! 12월 5일, 출간되는 따끈따끈한 신간 는 현업 디자이너들의 23가지 타이포그래피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신문과 잡지, 방송, 모바일 등 미디어에서의 적용 사례를 소개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

망각의 흔적, 기억의 회복, 매거진 <The T> 제3호 발간

매거진 가을호(no.3)가 10월 1일 발간됩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는 계절별로 다른 주제를 선정해 이야기와 생각을 담고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입니다. 2014년 가을, 세 번째로 발행되는 의 주제는 ‘망각의 흔적, 기억의 회복.’ 한글 디자인에서 결코 잊혀서는 안 될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선생의 이야기와, 오는 10월 9일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 및 박물관 아이덴티티(MI) 및 한글누리체에 관한 소식,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머리정체의 새로운 모습, 머리정체 2S로 제작된 포스터 등이 담겨 있습니다. 매거진 가을호를 먼저 만나볼까요~? INSPIRATION,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 ‘최정호’는 원도활자시대의 대표적인 글꼴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지금 우리가..

디자인 본질에 대한 돌직구, <철학자의 디자인 공부>

내부자나 관계자보다 제삼자의 시각이 요긴할 때가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했던가요. 무언가를 기획하거나 창작하는 일을 하다 보면, 시나브로 ‘나’와 ‘우리’의 틀에 갇혀 맥락을 놓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나’나 ‘우리’의 일(업무)과 무관한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죠. 그래서 어느 소설가는 원고를 탈고한 뒤, 출판사 편집자가 아니라 아내에게 먼저 검수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아내가 “OK” 하고 나서야 편집자에게 최종 원고를 넘긴다는 것이죠. 그 소설가의 아내는 꽤나 공사 분명한 성격이라, 남편의 원고를 ‘아내’로서가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자’로서 철저히 검토해준다더군요. 기획자가 기획하고, 창작자가 창작한 결과물들은 결국 ‘수용자’를 위한 것입니다. 수용자는 기획자나 창작자와 이해관..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The T> 제2호, ‘Let’s Talk’ 출간!!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제2호가 7월 1일 출간했습니다. 윤디자인연구소가 계간 발행하는 매거진 의 두 번째 이슈는 ‘Let’s Talk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로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인터뷰, 지난 5월 열린 타이포 베를린 2014의 현장 리포트,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크리스 로, 김두섭, 김현석 교수의 강의와 문답 등을 통해 타이포그래피와 디자인, 디자인 교육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고, 김기조의 에 전시된 작품과 +82에서 제작한 '머리정체2 '의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매거진 제2호, 윤톡톡 블로그를 통해 살펴볼까요~? 여름호 표지 ,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김기조의 작품을 통해 독자와의 대화를 시도하다 김기조의 이번 제2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