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코

'폰코' 검색결과 (324건)

폰트! 상품이 아닌 서비스로 진화하다, 신개념 폰트 서비스 윤멤버십

윤디자인연구소의 통합 폰트 스토어 font.co.kr(이하 폰코)이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본격적으로 폰코의 폰트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폰코를 대표하는 윤멤버십에 대해 알아볼게요. 윤멤버십은 상품보다 서비스 개념에 가까운 신개념 폰트 서비스로 기존에 부담스러운 패키지와 낱개폰트의 가격, 폰트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종합, 반영한 경제적이고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디자이너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윤멤버십,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어떤 폰트가 윤멤버십 안에 포함돼 있을까? 출처: 폰코 제작 윤멤버십은 윤고딕 700과 윤명조 700 시리즈를 포함한 신서체 위주의 128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개발돼 트렌디하..

사용자를 위해 확~ 달라졌다! 윤디자인연구소 통합 폰트 스토어 font.co.kr 리뉴얼

윤디자인연구소 통합 폰트 스토어 font.co.kr(이하 폰코) 사이트가 4월 15일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했습니다. 폰트 스토어의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UI와 각종 서비스 페이지, 콘텐츠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새로워진 폰코의 모습을 둘러볼게요~ ‘메인 페이지’ 익숙한 레이아웃, 검색 기능 강화 먼저 폰코의 얼굴인 메인 페이지를 살펴볼게요. 주요 상품, 콘텐츠, 공지사항 및 이벤트 등을 시원하고 익숙한 레이아웃으로 구성해 폰트 스토어라는 역할에 부합하는 메인으로 디자인했어요. 더불어 사이트 상단 검색기능을 강화해 직접 폰트명으로 검색함은 물론 세부적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상세검색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윤폰트는 물론 해외폰트도 검색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

당신의 꿈을 위한 발돋움, 폰트 공모전!

저는 어릴 적에 글씨를 못 썼어요. 그게 저의 콤플렉스가 될 정도로요. 그래서 주변에 글씨를 잘 쓰는 친구를 보면 부러워서 몰래 따라 쓰기도 했답니다. 글씨는 한 사람이 쓰더라도 매번 꼴이 달라지지만, 폰트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쓰더라도 동일한 꼴이 나오게 되지요. [좌] 생각 정리를 위해 급히 날려쓴 글씨, [우] 중요한 내용을 차분히 써내려간 글씨. 둘 다 제 글씨이지만 때에 따라 다른 꼴들이 나옵니다 폰트의 이런 특징이 제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래서 폰트를 만들고 싶은 꿈이 생겼답니다. 그 꿈을 꾸기 시작한 지 8년 뒤 저는 폰트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여전히 폰트를 만들고 있답니다. 저처럼 폰트 디자인에 꿈과 포부를 가진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유력한 폰트 관련 공모전!..

눈과 손이 즐겁다! '폰트'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여러분은 서체로 디자인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서체 디자인 회사에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리서치해 재밌는 자료를 많이 찾았는데요, 저만의 숨겨둔 자료를 여러분께 공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글씨체를 팝니다, 플레이타입 과일가게에서는 과일을 팔고 옷가게에서는 옷을 파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죠? 하지만 서체(폰트)를 파는 곳이 실재한다면? 바로 플레이타입(play: 놀다, type: 활자)이 그곳입니다. 글씨체를 판다는 개념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한 스토어이기에 ‘컨셉’스토어로 불리고 있는데요, 플레이타입은 타이포그래피가 스며들어 간 소수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컨셉스토어 외부 파사드, 출처: www.playtype.com 코펜하겐의 브랜딩 회사 이-타입스(E-Ty..

[세미나 후기] 디자인 교육에 관한 명쾌한 해답, 더티&강쇼: 제2회 이지원, 윤여경의 디자인 학교

지난 3월 15일(토) 윤디자인연구소 1층 세미나룸에서 가 열렸습니다. 봄바람 부는 눈부신 토요일 오후건만, 세미나룸엔 앉을 곳이 모자랄 정도로 사람들이 가득했지요. ‘디자인 교육’은 분명히 무거운 주제였지만, 디자이너라면 누군가는 겪었음에 답답함이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궁금한 점이 많은 이야기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더군다나 디자인 쪽에서는 소위 핫한 학교라고 정평이 난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선생들의 생각이라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한마디로 명쾌함, 그 이상의 해답을 속 시원히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어요. 진행자 강구룡과 이날 초대작가였던 이지원, 윤여경은 오랫동안 알던 사이. 서로에 대한 여유로움 때문인지 첫 소개부터 유쾌함이 묻어납니다. 프로필을 ..

윤디자인 서체로 표현하는 새해 다짐!

윤톡톡을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 2014 새해 소망은 다 정하셨나요? 당찬 포부와 함께 호언장담했지만 그새 작심삼일 하신 건 아니겠죠? ✓ 파릇파릇 피어날 봄 새싹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할 학생들! ✓ 사회로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열심히 내공을 쌓고 있는 취준생 분들! ✓ 올해 목표는 승진인 직장인들! ✓ 핑크빛 사랑을 기대하는 솔로 분들! 마음먹은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포스팅은 각각의 소망에 어울리는 윤디자인 서체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에 숨겨진 윤디자인의 서체들도 구경하시고, 몰래 간직했던 소망을 서체에 담아 책상 앞에 붙여놓는 건 어떨까요? 매일매일 새해 소망을 되짚어 본다면 2014년 소망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의 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