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1.

그룹와이의 신진 아티스트 네트워크, ‘8FEAT’을 소개합니다!

 

 


‘8FEAT(Eight Feat)’은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며 기업 및 단체와 연계된 콘텐츠를 기획, 아티스트와 기업의 상생을 추구하는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의 아티스트 네트워크입니다. 미래 한국의 창조산업을 이끌어 나갈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형태의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업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에잇핏의 목표입니다.

 

 

▶ 8FEAT 홈페이지 (바로 가기)




 


 

대학교 졸업전시 콘텐츠 업로드 


국내 대학의 모든 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졸업전시는 힘겹고 끈질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은 대학 시절의 추억과 함께 도록으로 남게 됩니다. 이에 에잇핏은 미래의 아티스트들이 대학에서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도록 제작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에잇핏에서 제작한 도록은 온라인 사이트의 MEGA'ZINE 코너에 노출되며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제작한 학생에게는 제품 판매 및 실무 협업기회를 제공, 가능성 있는 인재들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입니다. 




 

신진 아티스트 지원


'뛰어난 솜씨의 영속'을 뜻하는 에잇핏은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그룹와이 갤러리뚱에서 개인전을 진행할 기회를 드립니다. 또한, 전시된 작품들은 에잇핏의 온라인 사이트 내 EXHIBITION 코너에 게재됩니다. 8FEAT LIMITED EDITION 코너에서는 제2의 백남준, 앤디 워홀을 꿈꾸는 신진 아티스트들의 전시 작품을 판매, 예술을 가치 있게 소비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한편으로 좀 더 다양한 에잇핏의 작품을 향유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내달 말까지 8FEAT COLLECTION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디자인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8FEAT 브랜드 퍼포먼스


에잇핏은 자체 브랜드 성장을 위해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콘테스트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티스트들이 탄탄한 바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연 4회 실시합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성격과 맞는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문화 트렌드 가치를 높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연 1회 시행될 에잇핏 자체 공모전을 통해 에잇핏이 지원하는 모든 아티스트가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장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창조적으로 살고 싶다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조지프 칠턴 피어스(Joseph Chilton Pierce)의 말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자체 브랜드의 힘을 키우고 노력하는 에잇핏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