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 추천

'휴가지 추천' 검색결과 (3건)

청평 여행, 수상레저는 수영장 달린 펜션과 함께!!

"행님, 여름 휴가 가셔야죠! 행님 얼굴 좀 보십쇼~ 흘러내리겠어요. 잠깐 주말에 가서 쉬었다 오십시다!" 이 한마디에 올해도 작년에 이어 청평을 다시 찾아갔습니다. 청평과의 질긴 인연, 작년까지인 줄 알았는데 올해도 계속이군요. 청평을 가는 이유는 가깝다는 이유도 있지만, 수상레저를 조금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에요. 게다가 요즘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거나 펜션과 연결된 곳에 예약하면 반값에 즐길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올해는 기분 제대로 낼 겸, 기차의 낭만은 없어졌지만, 용산에서 출발하는 ITX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아, 정말 왜 없애버렸을까요? 추억의 경춘선을요. 여튼 출발합니다! :) 기차 분위기도 좀 내 보려고요. 뭐가 필요할까요? 맞습니다. 맥주가 빠..

윤뚱인 Y씨가 추천하는 여름 당일치기 여행, 바다가 육지가 되는 선재도

윤뚱인 Y씨(남/34세)는 오늘도 사무실에 멀뚱히 앉아 모니터 속 배경화면에 깔아둔 바다를 봅니다. ‘아.. 떠나고 싶다. 바다가 보고 싶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 아닐까요? 특히 업무에 치여 멘탈붕괴 현상이 지속될 때는 더더욱! 우리의 Y씨 또한 보통의 직장인과 같이 떠나고 싶어합니다. 바다로, 절실히! “Y씨, 아침부터 왜 그렇게 멍 때리고 있어요? 가자, 커피라도 사줄게요~” 직장동료 K씨(여/28세)가 커피 한 잔을 사주며 이번 주말에 떠날 여행에 대해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 친구들이랑 가평으로 놀러 갈 건데요. 완전 기대 중이에요. 가자마자 수상레져 그거 알죠? 바나나보트 타고~ 플라잉피쉬 타고~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파티! 캬, 생각만해도 이번 주말 완전 기대된다니..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2013 여름 추천 휴가지 Best 3!

2013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어요. 6월 중순! 시간 참 빠릅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오신 분들 참 많죠? 공부에, 일에, 그 외 여러 가지로 공사다망 하여 잠깐 뒤 돌아볼 틈도 없었던 분들, 혹시 여름 휴가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진 않나요? 흐흐.. 이제 곧 여름 휴가지를 정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군요. 아싸! 정말 좋아요! ^0^ 다들 여름 휴가 어디로 떠날지 정하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너무너무 많아요. 시원한 여름 밤, 바닷바람 맞으며 해변가에 있는 조개구이 집에서 지인들과 신나게 수다 떨고 싶고, 냇가에 수박 동동 띄워둔 채 발 담그고 MP3에서 흘러나오는 여름 노래 따라 흥얼거리고도 싶고, 해외 여행 가는 면세점에서 세일하는 상품을 왕창 사오고도 싶습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