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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검색결과 (4건)

힐러리+헬베티카? 미국 대선 주자 힐러리의 글자 ‘힐베티카(Hillvetica)’

미국 정치권은 요즘 대선 준비가 한창입니다. 대선 날짜는 2016년 11월 8일로 아직 1년이 넘게 남았지만, 당의 대표 후보가 되기 위해서 미리 발로 뛰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공화당은 TV쇼 로 친숙한 부동산 거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조지 부시 前 대통령의 동생 '젭 부시(Jeb Bush)'가 1, 2위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2016년 미국 대선 유력후보 3인방. 왼쪽부터 젭 부시,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클린턴(출처: 구글 이미지) 힐러리를 닮은 폰트, 힐베티카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은 지난 4월 대선후보 출마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발표와 함께 힐러리의 'H'를 딴 로고도 함께..

최예주 x 리차드 테 <Texting City>: 서울과 뉴욕, 메시지로 소통하다

는 서울과 뉴욕 두 도시의 공공장소에서 찾은 문구들을 이용해 두 도시가 문자메시지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된 실험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의 시민이 그들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문구의 사진을 찍어 카카오톡을 통해 뉴욕으로 보내면, 뉴욕에서 찾은 문구로 그 문자메시지에 답을 보냅니다. 공적, 지역적, 일방적, 그리고 물리적이었던 소통이 사적, 국제적, 상호적, 디지털 매체의 소통으로 변할 때, 우리가 찾은 메시지들의 의미는 어떻게 변할까요? 과연 두 도시는 어떠한 대화를 할 수 있을까요? ▶ 프로젝트 소개 (보러 가기) 2015년 4월 24일(금)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두 도시 간의 문자 메시지 대화를 5월 12일(화)부터 5월 17일(일)까지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공개합니다...

[프로젝트 textingcity] 서울, 뉴욕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당신은 당신을 둘러싼 도시환경 속에서 얼마나 많은, 그리고 어떠한 문자 메시지를 받고 있나요? 아니,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받는 그 문자 메시지 말고요. 길을 걷거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면, 전광판, 싸인, 광고 포스터, 전단지 속에 쓰여있는 메시지들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팔거나, 경고하거나, 충고하지 않나요? 개인, 기업, 공공기관, 정부 등 다양한 발신자들이 정교하게 고안해 게시해둔 이 문구들이 당신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요? 우리는 서울이 당신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당신이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도시 속 ‘문자 메시지’의 사진을 찍어 뉴욕으로 보내주세요. 뉴욕이 당신에게 답 문자를 보낼 것입니다. 카카오톡에서 아이디 textingcity를 찾거나 아래의 ..

모바일 SNS 新풍속도 - 사진과 동영상, 바인과 인스타그램

스마트폰 없는 생활, 혹시 생각해보셨나요? 아이폰의 등장 이후로 스마트폰의 일대 혁명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우리의 일상은 스마트폰을 통해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최근 우리 일상 생활을 지배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말이죠. 그 중 가장 큰 변화를 고르자면, 역시 PC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SNS (이하 SNS)’의 대유행이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도 트위터와 페이스북 없이는 하루가 허전하다 느낄 정도이니, 유행 정도를 막론하고 중독성까지 대단한 SNS에 모두들 그렇게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겠죠? SNS의 유행, 단문 메시지에서 사진 공유까지 이런 SNS의 유행을 살펴보고 있자면, 어떠한 흐름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