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신입사원' 검색결과 (3건)

[채용 공고] 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사업부에서 폰트 콘셉트 디자이너와 빈출자 파생 전문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사업부(www.ddungsang.com)는 폰트를 만들고 그래픽, 타이포그래피, 미디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다양한 미디어에서 폰트를 브랜딩하고 있습니다. 그런 엉뚱상상에서 함께 다음 세대를 제안하는 ‘3세대 폰트’를 만들어갈 폰트 콘셉트 디자이너와 빈출자 파생 전문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함께 폰트를 새롭게 바라보고 만들어갈 디자이너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채용 및 담당업무- 폰트 콘셉트 디자이너(경력 무관) 2명: 폰트 콘셉트 기획, 시안 디자인, 빈출자 설계 등 디자인 마스터링- 폰트 파생 디자이너(5년 차 이상) 2명: 폰트 콘셉트에 설계된 빈출자로 자소 파생 📌기간- 상시 모집 📌필요역량- 폰트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 글립스 or 폰트랩 등 폰트 디자인 툴 사용 ..

회식 장소 선정의 또 다른 기준, 성북동 ‘취저’ 맛집 Best 4

“저기, 회식 장소 좀 알아봐!”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에 갓 취직한 K 모 양. 5년간 서울에 살았지만 아직도 낯선 여기에서 회식 장소를 찾으라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그녀가 학생 시절에 가봤던 음식점들은 대개 가격이 저렴하고 회식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은 곳들이었지요. K 모 양의 머릿속은 하얘지고.. 다급히 “회…식…장소…”라는 웅얼거림과 함께 초록색 포털 검색창을 열며 키보드를 두들겼습니다. 마우스에 땀이 차도록 스크롤을 내리던 그녀는 검색 결과에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클릭하는 게시물마다 전부 ‘맛집’이라 적혀있을 뿐 아니라, 블로거가 직접 방문해 맛을 본 뒤 적었는지도 의문스러운 홍보 글들이 난무했기 떄문이지요. K 모 양의 눈이 점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던 찰나, 이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전무님..

윤디자인 R&D센터 꿀눈웃음의 소유자, 박성준 과장의 직장생활 비결은?

여러분은 처음 사회에 발을 들여놓던 그 날을 기억하시나요? 새로운 시작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세상 만물 모든 것이 다 새로워 보이던 바로 그 날. 하지만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 사무실에 몸을 ‘로그인’하는 순간, 머리 속은 텅~ 행동가짐은 뻣뻣~ 긴장의 연속으로 “안녕합니다!” 따위의 말실수까지 내뱉지는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저 역시도 윤디자인연구소에 신입으로 입사한 지 어느덧 6개월 차, 이제는 직장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 일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상사, 동료들과 어떻게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었죠.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그 당시 저를 지켜보던 김모 과장님은 “말도 없이 일만하고 앉아 있어서 조금 무서웠어!”라고 회상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