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메로나체

'빙그레메로나체' 검색결과 (2건)

폰트로 세상이 ‘빙그레’ 하기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한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오랜 시간, 우리를 달달함으로 채워온 빙그레. 이제는 맛을 넘어 폰트로 세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대체 식품 기업 빙그레는 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빙그레는 이름부터 순 한글인 만큼 한글을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는 것에 관심을 두고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제품의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한글 폰트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첫 번째 「빙그레체」 제외..

누구나 메로나, 누구나 빙그레 메로나체! 윤디자인그룹X빙그레 네 번째 글꼴

누구나 메로나 오래전, 멜론은 흔히 접하기 어려운 고급 열대 과일로, 멜론을 맛본다는 것은 참으로 특별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멜론을 처음으로 아이스크림에 접목시켜 만든 멜론맛 아이스크림,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메로나입니다. 1992년 출시 당시부터 메로나는 엄청난 인기를 끌며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해외 진출을 통해 전 세계인도 좋아하는 국가대표 아이스크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메로나. 그런 메로나로 우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글꼴을 만들었습니다. 글 _ 기획콘텐츠팀 정이현 쓸수록 세상은 빙그레 :) 빙그레는 순 한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한글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그래서 한글 글꼴이 부족하다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