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0.

삼둥이체와 함께한 <제12회 희망한글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세 번째로 폰트 제작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손글씨로 폰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한글을 뗀 삼둥이는 힘들어도 정성을 다해 손글씨 원도를 써주었고, 윤디자인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윤초록우산어린이 대한·민국·만세」 폰트를 완성했죠.



그리고 삼둥이체와 함께 <제12회 희망한글나무>를 진행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이 열두 해째 진행해온 ‘희망한글나무’는 윤디자인그룹이 개발한 서체를 선정해 후원 모금 방식으로 배포하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 <제12회 희망한글나무> 자세히 보기(바로가기)

🌳 서체 디자이너가 전하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체 비하인드 스토리(바로가기)

🌳 iOS 카카오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삼둥이체(바로가기)

🌳 삼둥이체 예쁜 말 이벤트 후기와 삼둥이체 배지(바로가기)


삼둥이의 순수하고 착한 마음이 여러분에게 닿은 걸까요? 많은 분께서 이번 <제12회 희망한글나무>에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인 소중한 후원금 250여만 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고,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만세의 손글씨는 윤디자인그룹을 만나 「윤초록우산어린이 삼둥이체」로, 삼둥이체는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을 받아 <제12회 희망한글나무>로 자라났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삼둥이처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윤초록우산어린이 삼둥이체 내려받으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