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폰트' 검색결과 (153건)

‘폰트가 된 캘리그래피’ 아티스트 폰트 공병각 콜렉션, Wild-Soft-연필 그리고…

지난해 윤디자인그룹은 캘리그래퍼 공병각 작가와 함께 「공병각 Wild」, 「공병각 Soft」 폰트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 번째 공병각 콜렉션인 「공병각 연필」을 출시하고, 이어서 다양한 도구의 질감이 돋보이는 폰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입니다. 캘리그래퍼로 활동한 지 15주년을 맞이한 공병각 작가는 대중과 더 친근하게 교감하기 위한 여러 시도를 해나가려 한다는데요, 그 교감의 방식이 폰트가 될 수 있음은 분명하지 않을까요? 공병각 Wild-Soft-연필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공병각 Wild」는 공병각 작가 특유의 뻗어 나가는 획을 살리면서도 본문에 적합하도록 디자인한 캘리그래피 폰트입니다. 획 맺음에 거친 질감을 표현했고, 캘리그래피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습니다. 「공병각 Soft」는 풍선껌..

폰트로 세상이 ‘빙그레’ 하기를! 윤디자인그룹이 함께한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오랜 시간, 우리를 달달함으로 채워온 빙그레. 이제는 맛을 넘어 폰트로 세상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대체 식품 기업 빙그레는 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5년째 이어오고 있는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빙그레 폰트 프로젝트 빙그레는 이름부터 순 한글인 만큼 한글을 사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래서 한글 폰트가 부족하다는 것에 관심을 두고 윤디자인그룹과 함께 폰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제품의 로고타입을 기반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만든 한글 폰트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해오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여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폰트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훈민정음 서문의 옛 한글 31자(첫 번째 「빙그레체」 제외..

윤디자인그룹 폰코(font.co.kr)에서 신규 폰트 헤븐시리즈(헤븐명조, 헤븐굴림)를 만나보세요!

폰트는 이제 하나의 브랜딩입니다. 단순히 생각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라, 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강력한 심미적 요소죠. 이러한 윤디자자인그룹의 디자인 철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새로운 폰트, 헤븐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인상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3단계의 비법, 헤븐시리즈 「헤븐명조」, 「헤븐굴림」으로 구성된 헤븐시리즈는 생활 속 다양한 요소에 인상의 질서를 부여합니다. 문장의 구분과 강조를 위해 대·소문자를 나누어 활용하는 체계를 한글에도 도입해보자는 생각을 바탕으로 강약, 리듬, 스타일을 연출하는 헤븐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죠. 시선을 사로잡는 XLarge와 Large, 안정감을 선사하는 Small, 두 가지 특징을 모두 지닌 Medium, 3단계의 헤븐 시스템을 활용해 나만의 일상을 나만의 강약..

‘폰트와 패션은 닮은 꼴?’ 타이포브랜딩 도서 <한글 디자인 품과 격>

폰트와 패션은 닮은 꼴? 결코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생각해보면 그 쓰임은 비슷합니다. 똑같은 폰트라도 어떤 디자인 작업물에 쓰였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평가되니까요. “그래픽 디자인이나 광고, 영상물 등을 보다 보면 '참 잘 어울리는 폰트'를 사용한 것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때 패션계에서 말하는 '스타일이 좋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_ 중에서 윤디자인그룹 편석훈 대표의 은 30년 서체 개발사에서 타이포브랜딩 전문 기업으로서의 경영 전환과 그 전략을 소개한 책입니다. ‘한글’, ‘디자인’, ‘품’과 ‘격’을 키워드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독립만세」 프로젝트, 「윤명조」·「윤고딕」 서체, 지역자치단체와 기업 전용서체, 서체와 함께하는 기부 캠..

정림건축과 윤디자인그룹, 공모전을 통해 건축가를 위한 서체 개발

‘건축회사가 서체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조금 의아해하실 수 있습니다. 건축가를 위한 서체는 대체 무엇이길래, 이러한 공모전을 개최한 걸까 하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서체(Typeface, Font) 디자인과 건축은 서로 닮아있습니다. 선과 선이 만나 공간을 이루고, 그 공간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과정, 그리고 문화 소통 도구이자 정체성을 규정하는 힘이 있다는 점이 말이죠. 실제로 건축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집이나 건물 대신 서체를 짓고 있는 디자이너가 윤디자인그룹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이렇듯 서로 다른 영역에서 서로 닮은 일을 하고 있는 정림건축과 윤디자인그룹은 함께 공모전을 통한 ‘건축가를 위한 서체’를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정림건축이 서체 디자인 공모전을 여는 이유 정림건축 창립자 故..

삼둥이체와 함께한 <제12회 희망한글나무>는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세 번째로 폰트 제작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국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손글씨로 폰트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막 한글을 뗀 삼둥이는 힘들어도 정성을 다해 손글씨 원도를 써주었고, 윤디자인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윤초록우산어린이 대한·민국·만세」 폰트를 완성했죠. 그리고 삼둥이체와 함께 를 진행했습니다. 윤디자인그룹이 열두 해째 진행해온 ‘희망한글나무’는 윤디자인그룹이 개발한 서체를 선정해 후원 모금 방식으로 배포하는 기부 캠페인입니다. 🌳 자세히 보기(바로가기)🌳 서체 디자이너가 전하는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체 비하인드 스토리(바로가기)🌳 iOS 카카오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삼둥이체(바로가기)🌳 삼둥이체 예쁜 말 이벤트 후기와 삼둥이체 배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