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디자인

'그래픽디자인' 검색결과 (22건)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 <STake(스테이크)> 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

2015년 10월 26일(월)~10월 30일(금)까지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 특별전 ‘스티커 문화를 말하다’가 마포구 서교동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 1층과 지하 2층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는 ‘Sticker+Take’의 합성어로 브랜드 자체를 ‘스티커 아트’라는 흥미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해 독자(또는 소비자)가 스스로 거부감 없이 놀이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최초의 브랜드 스티커 매거진입니다. 이는 그룹와이의 신생 브랜딩 솔루션 전문회사 브랜드와이(Brand Y)에서 기획한 것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출간을 앞두고 있는 를 대중에게 알림과 동시에 예술 문화이자 글로벌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티커 문화’를 함께 향유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구성하였답니다. 브랜드와이(Brand..

[제4회 한글잔치] 참여 작가와 작품 소개, 7인의 그래픽 디자이너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매년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가 지난10월 6일(화) 상상마당에서 시작했습니다. 벌써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그룹와이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홍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데요, 상상마당에서는 10월 6일(화)~10월 18일(일)까지, 갤러리뚱에서는 10월 8일(목)~10월 18일(일)까지 전시한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세미나 의 강연자 중 7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강구룡, 마이케이씨(mykc), 문장현, 신덕호, 윤여경, 이용제, 이지원)와 타입&타이포그래피 매거진 , 그리고 TS서포터즈가 함께 어우러져 작품을 선보입니다. 오늘은 갤러리뚱과 상상마당에서 공통으로 전시되어 있는 디자..

느낌 있는 그래픽 디자인을 만드는 ‘숫자의 힘’

그래픽 디자인은 평면상에 드러난 이미지나 타이포그래피 등의 도형을 조형적으로 배열하여 아이디어를 드러내는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형의 배치 여부(레이아웃), 디자이너의 감각과 스킬에 따라 디자인의 퀄리티는 달라집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인쇄 영상 매체를 접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디자인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디자이너가 아니라 디자인의 '디'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당신의 의도를 지정된 사각형에 멋지게 드러내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하는 많은 도형을 제외하고 '숫자'에 집중해 보십시오. 그래픽 디자인의 정의 주로 인쇄기술에 의하여 복제되는 선전 매체의 시각적 디자인을 말한다. 상업디자인 가운데 서도 평면적 조형요소가 큰 ..

“디자이너들은 어떤 잡지를 즐겨 볼까?”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디자인 잡지

VOGUE, allure, GQ, ELLE 는 일반적으로 ‘잡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잡지입니다. 하지만 세분화해서 본다면 거의 패션 잡지 쪽인데요, 분야 별로 나눠서 볼 때 오늘 알아볼 잡지는 ‘디자인’ 관련 잡지 입니다. 디자인 중에서도 시각 디자인 관련 잡지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시각디자인 관련 잡지 1. GRAPHIC 33호 / 출처: graphicmag.kr (바로가기) 33호 / 출처: graphicmag.kr (바로가기) 은 대한민국의 프로파간다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그래픽 디자인 전문 계간지로, 2007년 창간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풀어내는 형식이 아닌 한 이슈에 하나의 주제만 보다 더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형식의 잡지입니다. 국 내,외 최전방의 디자..

글자를 가지고 노는 타이포 플레이어, 네덜란드 디자인 스튜디오 ‘thonik’

‘thonik’의 사랑스러운 디자이너 토마스(thomas widdershoven)와 니키(nikki gonnissen)출처: designboom.com 사랑스러운 한쌍의 커플이 이끌어 가고 있는 스튜디오 ‘thonik’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사회, 문화적으로 다방면의 그래픽디자인과 아이덴티티 작업을 주로 작업하고 있으며, 시각적인 그래픽을 넘어 공간과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요. 그들의 주된 작업 재료는 바로 type! 이들은 간단명료한 타이포그래피를 각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두고 작업한다고 합니다. 주로 글자를 가지고 놀지만 때에 따라 ‘폰트’를 만들기도 하는, 매력적인 ‘thonik’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 그래픽..

두 남자가 폰트를 만드는 방법, 뮤어맥닐 스튜디오

여기 두 남자가 있습니다. 폰트를 만드는 두 명의 영국 아저씨예요. ‘뮤어맥닐(Muirmcneil)’이라는 스튜디오를 함께 경영하며, 독특한 접근법으로 새로운 형태의 폰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폰트의 형태도 재미있지만, 시스템이 흥미롭습니다. 엄격한 그리드에 의한 기하학의 변주, 패밀리로의 확장성이 풍부한 서체입니다. 그들이 만든 ‘Threesix’ 폰트를 소개할게요. 뮤어맥닐을 소개합니다!! ‘뮤어맥닐’은 해미쉬 뮤어(Hamish Muir)와 폴 맥닐(Paul Mcneil)에 의해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뮤어맥닐은 파라메트릭(Parametric) 디자인 시스템에 의한 탐험과 시각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로 폰트를 만들고 있는 것이죠. 파라메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