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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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 인턴 체험기

한동안 인턴이 뜸했던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이하TDC)에 올해는 무려 3명의 인턴이 다녀갔답니다. 기존의 인턴→입사의 수순이 아닌 학생 신분으로 두 달의 방학기간 동안 인턴 생활을 거쳤는데요, 모처럼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 젊음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저희들에게도 모처럼 자극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3명의 인턴에게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의 인턴 체험기를 들어봤습니다. 타이포디자인센터 인턴 인터뷰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박권웅: 안녕하세요! 저는 건국대학교에서 시각정보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박권웅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타이포그라피 소학회 과 한글 타이포그라피 대학생 연합회 에서 기획도 함께 맡고 있어요. 박영남: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sadi 3학년에 재학 중인..

고품격 Y 인터뷰, 파릇파릇한 인턴들에게 윤디자인연구소란?

“폰트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나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업무에 치여 일상을 보내다 보면, 가끔 개인 SNS나 메일을 통해서 윤디자인연구소 채용과 인턴쉽, 폰트 디자인에 대한 문의를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제 신입 시절을 생각해보며 답글을 쓰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 시절이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 요즘은 인턴 경험도 스펙이 되는 시대라는데, ‘내 소싯적(?)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라는 막연한 걱정도 들더라고요. 때마침 윤디자인연구소 타이포디자인센터에 몇 개월 전부터 업무를 시작한 파릇파릇한 인턴사원들이 있어, 요즘의 인턴사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것이 가장 어렵고 이 경험을 통해 무엇을 업고 싶어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