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Insight' 검색결과 (225건)

MS워드∙한컴오피스에서 가변폭 한글 사용하는 법

MS워드 2010로 윤디자인그룹 글꼴인 영묵체로 문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자간 여백이 좁아지거나 넓게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군요. MS워드 2007과 2010 버전에서는 가변폭 한글 글꼴을 사용할 경우 첫 글자인 `가`의 글자폭이 모든 글자에 동일하게 자동 적용되기 때문이지요. 글자 형태와 밀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폭을 가진 형태로 표현되는 셈입니다. 쉽게 말해, 본래 가변폭이었던 글꼴이 고정폭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캘리그래퍼 강병인 선생의 글씨를 모태로 한 영묵체는 아래를 보시다시피 가변폭으로 제작된 글꼴입니다. 그렇다면, 가변폭 글꼴을 고정폭 자동 변환의 형태가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 쓸 수는 없을까요? 없긴요. 방법이 있습니다. ^^ [파일] → [옵션] → [고급] → [레..

알파고가 디자인도 대신할까? ‘헤럴드 디자인테크 2016’ 프리뷰 토크 후기

알파고 신드롬으로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던 때, 마침 '헤럴드 디자인테크 2016' 프리뷰 토크 행사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벚꽃 향이 아직 남아 있던 4월 중순의 어느 저녁, 숙대입구역 근처 헤럴드스퀘어 건물에 들어섰습니다. 항상 새로운 디자인 시각을 제시하는 헤럴드 디자인에서 개최한 헤럴드 디자인테크의 이번 주제는 '디자인, 기술을 만나다 - Smart Design; Interactive and Visual'였는데요. ‘폰트 디자인과 코딩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반응형 폰트 개발을 앞두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융합의 중요성과 미래 발전 방향 제시’를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지요. 출처: 헤럴드디자인※ 이하 출처 동일 기술 융합을 통한 반응형 폰트 ..

윤디자인 패밀리 ‘에이아트’의 도전기

㈜윤디자인그룹의 가족회사(관계사)인 ㈜에이아트(Aart)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임직원 평균 연령 27.6세로, 젊고 패기 넘치는 그들은 2013년 설립 이래 지난 4년간 한 가지 목표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디자이너들과 예술가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자!” 에이아트의 출발은 이랬습니다. 2007년 아이폰 탄생 후 전화기에서 인터넷이 되는 신기한(?)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앱이라는 형태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IT 기술이 스며들 때였지요. 출처: www.gsmreviews.net 당시 미대 졸업 후 광고대행사 아트디렉터로 일하며 전국 연합 광고인 커뮤니티 FORAD(포애드) 운영진으로 활동 중이던 장종화 현 에이아트 대표는 대한민국 디..

한글을 색채로 표현한다면? ‘The Color Language System of Hangul’

안녕하세요. 윤톡톡에서 다양한 영상 작업물을 소개해드리고 있는 김톡톡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단히 멋진 영상 한 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MUST WATCH!이 영상을 보고 저는 속옷을 세 번이나 갈아입었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오늘 소개드릴 프로젝트는 KGIT의 인터랙션 랩(Interaction Lab) 소속 이우섭 님의 작업물입니다. 제목 하여, . 우리말로는 ‘색채 언어로서의 한글’ 정도가 되려나요? 이 프로젝트는 한글의 구성 원리를 색과 소리로 표현해낸 작품인데요. 한글 창제 원리에 대한 철학적, 예술적, 그리고 과학적 고찰을 통해 언어와 문자를 색채적인 의사 전달 매개물로 재해석한 한글 표현 시스템입니다. 이우섭 님은 이 작품으로 2011년 한국HCI학회 ‘크리에이티브 어워드(Creati..

아티스트가 세상을 기억하는 방식

배경 이미지 출처: 슬로워크 세계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은 요즘입니다. 그만큼 기억해야 할 날들이 늘어난 것이기도 합니다. 기억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을 것입니다. 나와 직접적으로 관계된 누군가, 혹은 어떤 일을 기억하는 것과, 나와 직접적으로 무관한 누군가, 혹은 어떤 일을 기억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직접적인 무관은 거시적으로 볼 때 결국 나 자신과 어떻게든 간접적으로 연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오늘의 저 사고 현장은 내일이든 모레든 또는 언제든 나의 행동반경 안에서 재현될 수도 있지요. 지금은 전혀 안면식도 없는 이가 나의 일상에 주요한 인물로 틈입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마땅히 기억해야 할 공공의 현상∙사건∙인물을 가급적 많은 대중이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의도랄까, 이른바 메모리얼로서..

폰코(Fonco)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폰트 Best of Best

‘세상에 이렇게 폰트가 많을 줄이야.. 하루에 하나씩 사용해도 다 써보는 데 55년은 걸리겠다..’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업무 중에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윤톡톡을 통해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듯, 윤디자인그룹은 세계적인 폰트 기업 모노타입 이미징(Monotype Imaging Inc.)과의 제휴를 통해 2013년부터 폰코(font.co.kr)에서 해외 폰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종수가 무려 2만 여종..! 뜬금없는 ‘55년’이 왜 언급되었는지 짐작하실 수 있겠죠? 폰코를 통해 제공되는 해외 폰트는 매우 다양합니다. 기본적인 영문(Latin)을 비롯하여, 일어, 중문(간체∙번체), 아랍어, 러시아어(Cyrillic), 힌디어(Devangari), 그루지아어(Georgian), 그리스어(Greek), 히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