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ght

'Insight' 검색결과 (225건)

‘기업전용서체와 브랜딩의 관계’에 대한 두 가지 흥미로운 실험

전용서체는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서체에 녹여 그 고유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마케팅 일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딩에는 어떻게 기여할까요? 서체를 근간으로 다양한 디자인 서비스를 하는 윤디자인그룹에 들어온지라, 업무 관련하여 이런저런 자료를 찾다가 한 논문을 보게 되었습니다.(2011)입니다. 오늘은 이 논문에서 전용서체와 연관된 심리학 용어인 ‘선택적 주의’에 대한 실험 부분을 간략하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선택적 주의: 환경에서 들어오는 다양한 정보 중 특정한 정보에 주의하는 것으로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심리학용어사전) ▶ 참고 논문 바로 가기 실험‘스트룹 명명과제’와 ‘보이지 않는 고릴라’ 이 논문에 따르면, 마케팅의 아버지로 ..

[북리뷰] 동시대 북 디자인 문화를 읽고 보다, <세계의 북 디자이너 10>

세계의 각 나라 또는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북 디자이너 열 명과 이들의 작품을 다룬 책<세계의 북 디자이너 10>이 발간됐습니다. 의 마생(Massin)에서 우리나라에 북 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하고 정립한 인물인 ‘출판 디자이너’ 정병규, 아티스트 북 전문 독립 출판사 로마 퍼블리케이션스(Roma Publications)의 로허르 빌렘스(Roger Willems)까지. 이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시대와 문화를 바라본 대표적 인물들입니다. 우리는 보다 아름다운 책들을 더 많이, 자주 볼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형상화하는 ‘북 디자인’의 수행성에 대해 더 싸우고 논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이 던지는 유일한 답이라면, 북 디자인에 대한 정의는 영원히 미뤄질 수..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 1부 - 태동기, 기능성을 중요시하다

자동차 디자인은 본래의 이동수단이라는 목적에 미적 가치의 부여,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기능을 더해 변화되어 왔습니다. 동시에 사회 문화 발전에 따라서 당대의 시대성 반영과 기술수준을 대변하여 발전되어 왔지요. 다른 어떤 산업보다 변화와 발전이 뚜렷합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차에 대해 갈망하다 자동차 디자인의 역사라고 딱히 정의 하여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 최초는 1886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메르세데스-벤츠의 설립자인 칼벤츠(Karl Friedrich Benz, 1844~1929)가 가솔린을 동력원으로 하는 엔진의 특허를 낸 시기이면서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 1834~1900)와 빌헬름마이바흐(Wilhelm Maybach, 1846~1929)가 자동차 발명을 이룬 해 ..

# 8월 2주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뉴스 #

1. 리우 올림픽 성화봉, 8명이 8주 만에 초안 잡아 완성한 '작품' 이번 리우 올림픽의 성화봉(torch)은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했고, 점화 버튼을 누르면 성화 몸체가 5cm씩 늘어나는 구조였습니다. 이 성화봉은 디자이너들의 밤샘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결과물인데요. 리우 올림픽은 76개 디자인 에이전시들로부터 프로토타입을 공모했었다는군요. 최종 채택된 곳은 상파울루의 'The Chelles and Hayashi'라는 스튜디오였습니다. 이 회사는 8명으로 전담 팀을 꾸려 8주 만에 리서치 및 설계(테크니컬 드로잉)를 마무리했다고요. 2. 창사 이래 첫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한 보험사 '시그나' 미국의 상장 보험기업 중 가장 오래된 회사인 시그나(Signa). 요즘 실적 부진으로 고전 중인데요. 창립..

알고 보면 또 다른 이야기, <간송문화전 6부: 풍속인물화> 전시 관람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케이블 방송 O tvN 프로그램 중 이라는 인문강 특강쇼가 있었습니다. 필자가 인상 깊게 본 것은 ‘조선의 미술’ 편이었는데요, 옛날 옛적 학교에서 분.명.히 배웠을 텐데 어찌나 모든 그림이 새롭던지요.(해당 프로그램의 그림 설명에 대한 내용 중 일부 오류가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마침!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풍속인물화 전시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알고 보면 또 다른 이야기, 관람기입니다! 주말 오후, 한산해 보이지만 안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사람이 많아 정신이 없었어요. 사진 촬영이 제한되어 있어 내부만 살짝, 찍어봤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 전시작은 모두 ‘간송 정형필’ 선생이 모은 작품으로 현재는 ‘간송미술관’에 소장..

자동차 튜닝, 애프터 마켓 전시회 ‘2016서울오토살롱’ 관람기

2015년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2,000만대를 넘었다고 해요. 그에 따른 국내 자동차 애프터 마켓 시장은 2009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관련 전시회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 운영되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 중 양대 산맥은 ‘서울오토살롱’과 ‘오토모티브위크’가 있습니다. 이중 지난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서울오토살롱을 다녀왔습니다. 2016서울오토살롱 전시 구성은 드레스업부터 퍼포먼스 튜닝용품, 세차용품, 액세서리, 수입차 정비 서비스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보통 소비자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에 대한 정보를 온라인 자동차 관련 카페나 오프라인 동호회에서 얻습니다. 옛말에 ‘..